top of page

"이제 내 거야." 

松寿則宣

쇼쥬 노리노부 l Shoju Norinobu

2002년 3월 31일 l 9세 (2012. 01. 01 기준)

4학년 홍반 l 체질능력반  l 더블

입학년도: 2011년 5월

143cm l 31kg

평가

체력평기: 20

학업평가: 100

사교평가: 11

매력평가: 5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Hana Hime

초등부 심볼.png
중등부 심볼.png
고등부 심볼.png

-곱슬거리는 짙은 흑발(#303030) 맑고 옅은 회색눈(#e7e7e7) 또래보다 큰 신장에 전체적으로 단정하지는 않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굵고 시원한 분위기를 준다.

-향후 성장까지 생각한 듯 치수가 꾀나 큰 와이셔츠는 대충 접어올려 입고 있고, 반듯하게 넥타이를 착용했다.

-발찌 형태로 되어있는 제어구를 착용하고 있다.

주의사항

캐릭터가 까칠한 편입니다.

최대한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혹시나 불편하신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DM 주시면 감사합니다!

쇼쥬전신_작은.PNG
GMLTODDID QHTKD.png
KakaoTalk_20180908_235815536.png
KakaoTalk_20180911_234459433.png
KakaoTalk_20180925_165953659.png

Relation

Alice: 발화 앨리스

 신체 한 부위 혹은 넓은 부위로 몰아 한 기존 체온이 최고 온도까지 올라가다 불이 피어오르는 형식이다. 하지만 현재 앨리스 성숙도와 제어구로 인하여 직접 불이 오르는 경우는 없거나 거의 드물어, 발열 이라 칭해도 괜찮을 정도이다. 그렇다고 발열로 정의하기에는 처음 앨리스 발현 당시와 제어구 미착용 시 작은 불씨를 피우기 때문에 발화 앨리스로 정의했다.

 

 

 

 

 

 

 

 

 

 

 

 

 

 

 

 

 

 

 

 

 

 

 

 

 

-열기는 시전자의 신체에서만 올라오게 되며 좁고 작은 부위 (ex: 손가락, 발가락 끝) 일 수록 더 높은 온도를 보이며, 넓은 부위 (ex: 오른 다리 허벅지 겉부분, 양 팔뚝) 일 수록 최고 기온에는 못 미치는 온도를 보인다.-

불이 올라오지 않은, 열기만 머금은 신체는 당연하게도 다른 개체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생긴 열전도가 아닌 이상 열을 옮길 수 없다.

50℃를 기준으로 온도를 올리기 까지의 시간은 약 7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시간은 앨리스의 양에 따라 최소 2분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최고 온도에서 다시 원래의 온도로 돌아오는 시간 역시 50℃를 기준으로 20분 전 후의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올릴 수 있는 열의 정도는 최소 38℃ 에서 50℃ 의 온도. 오랜 시간 접촉하지 않는 이상 큰 화상은 입지 않는 정도이다. 최고 온도의 유지 시간은 최대 30분 밖에 되지 않아 외부에 영향은 크게 주지 못하지만, 사용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시간과 공간에는 크게 제약을 받지 않는다. 물론 노출된 공간의 온도가 굉장히 낮아 체온이 낮아져 있을 경우 앨리스의 사용량이 증가 된다.

불이나 높은 온도에 면역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앨리스에는 따듯하다 혹은 땀이 날 정도로 덥다 정도 까지만 느끼는 정도의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의 화기에는 일반적인 사람으로서의 화상 또는 그에 준하는 부상을 입는다.

앨리스를 과다 사용할 경우, 열기가 닿은 부위의 저온화상과 심한 현기증이 찾아온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전기 앨리스, 바람 앨리스, 불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빙결 앨리스, 물 앨리스, 페로몬 앨리스

앨리스 세부.png

성격

" 됐어, 싫어, 마음에 안 들어. …아, 그래 그건 좀 괜찮은 거 같아. "

[딱딱한 | 까탈스러운|고집있는 | 격식 있는 | 깔끔한 | 행동파|능동적|철저한]

전체적으로 굉장히 딱딱해 섣불리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다. 손에는 항상 교과서가 껴있고, 화가 나 있나? 들 만큼 매서운 인상과 딱딱하고 건조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대답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단칼에 싫다고 말해버리고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아예 하지도 않는 까다로움. 그리고 엄청난 고집은 어른들도 종종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예의가 없거나 상호 대화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예절이 몸에 베어있어, 누군가와 교류를 할 때 끝까지 의견을 듣고 그 후 자신의 의견을 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성격은 어쩔 수 없는 듯 조금의 강요가 섞였다고 판단될 시 또다시 단칼에 잘라버리고 만다.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다. 더러운 것은 참지 못해 먼저 나서서 가끔 양손에 작은 청소도구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청결에 있는 문제 뿐만 아니라 호기심이 들었을 때, 하고 싶을 때. 본능적으로 아! 이거다! 하는 순간 강한 고집과의 시너지 효과로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혹여나 그로 인해 생긴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회피하지는 않는다.

제일 먼저 사과,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상황 대처를 하는 편.

 

 

특이사항

A.

시스젠더 남성 | O형 | 양자리|오른손잡이

B. 노리노부

-딱딱하고 날이 서 있는 말투. 기본적인 예의에 벗어나지는 않지만, 가끔 툭툭 뱉는 몇 마디가 까칠해 보이기도 한다.

-어른이 아닌 윗사람에게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선배라는 간단한 호칭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 모든 사람을 성씨로만 부르며, 본인 역시 성씨로만 불리우길 원한다.

- 기본적으로 체온이 높다. 평균적인 체온인 36.5℃ 보다 약 1~2℃ 가량 높은 온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운동 등을 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 평균적인 고열의 온도와 비슷하게 상승하나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이 올라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현재 열감기로 인하여 올라간 최고 체온은 41℃)

- 높은 체온이지만 더위에 강하지는 않다. 땀을 덜 흘리는 정도이지 절대 절대로 강하지 않다. 오히려 선풍기나 에어컨을 찾아 돌아다니는 정도이다.

- 겉보기에 활동성이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이곳저곳 돌다다니고, 몸을 움직이기 좋아한다.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건강하고 좋은 체력으로 측정되고 있다.

- 장래희망은 디저트 디자이너! 아직 어려 보호자만을 보고 자라면서 키워온 막연한 꿈 일지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리노부의 행동으로는 이미 꿈에 대한 열과 성에 차 있어 보인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 결함. 이라 느끼는 부분을 드러내길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제어구. 자신의 미숙함을 보여주는 거라 인식하고 있다.

 

C. 쇼쥬

- 21세기의 시작인 2000년도부터 훗카이도_삿포로에서 출발한 역사가 짧은 제과점이지만, 유행에 잘 접근해 빠른 입소문을 탔고, 현재의 일본 특히 훗카이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의 규모있는 고급 제과점이 되었다. 더 나아가 국내 주요 관광지에 작은 체인점들이 있을 정도.

- 쇼쥬제과에서는 주로 초콜릿이 메인인 디저트를 다루고 있다. (물론 빵 종류, 혹은 그 외 제과점에서 파는 메뉴들 역시 판매하고 있다.) 작은 한입거리부터 사이즈가 큰 개인 제작 케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체로 메뉴들이 투박하지 않고 아기자기 정교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모든 제품은 모두 고급 재료들만을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만들어낸다.

- 현 대표 쇼쥬 란 (松寿 蘭: 母. 38세) 디저트 디자이너 쇼쥬 미츠키 (松寿 美月: 父. 39세) 처음 대표는 쇼쥬 미츠키로 시작하였지만, 미츠키의 권유로 현재 란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D. 가족

-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본인으로 이뤄진 가정이다.

- 쇼쥬라는 성씨 아래에 앨리스는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족들의 굉장한 관심이 주목되어 있다.

 

E. 학원

- 학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벚꽃이 만개하던 봄,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학원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 입으로는 얼음축제에 놀러 갔다 작은 전시 작품을 건드려 형체도 없이 녹여버리는 모습이 노출되어 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가정의 반대는 없었지만, 본인 스스로의 거부로 조금 늦게 입학했다고 한다.

- 학원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꽤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본래 성격 때문인지 크게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아직 없어 보이나, 선생님들에게 자주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한다.

 

Francpos di,pmt - Chopin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