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네 거야."
鳳仙花
ノ君
호우센카노키미 l 봉선화의 당신
평가
체력평기: 62
학업평가: 100
사교평가: 45
매력평가: 7
오너시간 2018. 10. 23 기준.
Hana Hime
주의사항
상황이 맞다면, 합의 없이 주먹다짐, 기타 다툼, 웬만한 모든 상황은 OK입니다. 혹여나 불편한 점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DM주시면 감사합니다.





松寿則宣
쇼쥬 노리노부 l Shoju Norinobu
2002년 3월 31일 l 12세 (2014. 07. 01 기준)
1학년 홍반 l 체질능력반 l 트리플
입학년도: 2011년 5월
168cm l 55kg
-곱슬거리는 짙은 흑발(#303030) 맑고 옅은 회색눈(#e7e7e7) 또래보다 큰 신장에 전체적으로 단정하지는 않지만, 이목구비에 반테 안경을 쓰고 있어, 이전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적당히 길러 옆으로 넘긴 오대오 머리를 유지하지만, 종종 반 정도 시원하게 넘기기도 한다.
-별뱃지의 경우 본인시점 오른쪽 카라에 달고있다.
-느슨해 보이는 와이셔츠는 바지에 잘 넣어 입고 다니며, 하오리의 경우 체질 때문인지 영 걸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목에는 동화구현 앨리스 결정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언령 앨리스 결정석으로 만들어진 반지를 오른손 소지, 카피 앨리스 결정석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오른 팔목에 착용하고 있다.



Alice: 발화 앨리스
신체 한 부위 혹은 넓은 부위의 체온이 발화점까지 올라가 신체에 불이 피어오르는 형식이다. 앨리스를 적게 사용할 경우, 발열이라 칭해도 괜찮을 정도이지만, 앨리스의 양이 늘거나 마음만 먹을 경우 신체에 큰 불을 일으켜 발화 앨리스라 정의했다.
-불은 시전자의 신체에서만 올라오게 되며 좁고 작은 부위 일 수록 더 강한 불을 보이며, 넓은 부위 일수록 작은 불을 보인다.-
앨리스로 인해 나온 불이 0차라고 했을 때, 불이 붙을 수 있는 것 (ex: 종이, 마른 나무, 불이 옮겨 붙을 수 있는 모든 것)은 1차. 1차에서 옮겨 간 불은 2차라고 정의했다. 쇼쥬 노리노부는 1차까지의 불에 면역이 있다. (본인의 실험을 통해 알았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앨리스가 타인에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위험을 가할 수 있는 것을 알고있다. 때문에 본인 스스로 앨리스 제어에 힘을 쓰고 있으며, 자신의 앨리스가 필요한 상황,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편이다.
앨리스로 나오는 불의 온도는 앨리스 사용량에 따라 제각기 다르며, 불이 피어오르는 온도의 시작은 약 100℃ 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100℃를 기준으로 하여 불을 피워내기까지 약 5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시간은 앨리스의 양에 따라 최소 2분까지 줄일 수 있다. 또, 불이 올라오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 시간 역시 100℃를 기준으로 15분 전 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 불은 앨리스로 인하여 신체에 발화가 올라온 것 뿐이므로 불이 꺼지는 원리와 같이 공기가 차단되는 경우에는 바로 사라진다.
현재 신체에 올라오는 불은 제어구 미착용시 신체의 절반, 제어구 착용시 손바닥의 면적 정도이다. 당연하게도 타인이 접촉하거나 연소가 가능한 물체가 접촉할 경우 일반 불과 같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제어하거나 제어구를 착용하는 편이다.
페널티를 받지 않을 정도의 사용 기준은 하루에 약 100페이지 책 한 권 정도를 완벽하게 태울 수 있는 정도이지만, 더 사용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물체의 크기나 시간, 공간에는 크게 제약을 받지 않는다. 물론 이의 경우 그리고 노출된 공간의 온도가 굉장히 낮거나, 습할 경우 앨리스의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된다.
앨리스를 과다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과 현기증 대신 주기적인 비이상적인 환상통이 찾아온다.
-앨리스를 사용한 신체 부위의 작열감과 급격한 체온 저하와 동시에 한기를 느끼게 된다.-
환상통의 경우 한번 생겨나 치료 혹은 그와 동등한 앨리스로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으며, 사용을 하면 할 수록 주기가 짧아지며, 통증의 정도가 증가한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전기 앨리스, 바람 앨리스, 불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빙결 앨리스, 물 앨리스, 페로몬 앨리스
성격
" 미소는 최고의 무기이지. "
[딱딱한? | 수긍하는|고집있는 | 격식 있는 | 깔끔한 | 행동파|능동적|철저한]
여전히 섣불리 다가가기는 어려운 이미지이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누그러진 이미지릅 보이고 있다. 항상 들고 다니던 교과서 대신 받은 선물들과 작은 메모지 정도가, 화가 나 있나? 싶었던 딱딱하고 건조한 대답은 부드럽고 침착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모습. 물론 특유의 고집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예전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피곤할 때, 혹은 제 기분이 상했다 싶으면 굉장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보이는 모습에서는 호전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며, 이 때문에 다가오지 않는 사람은 물론이며, 좋지 않는 눈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다. 물론 부드러운 이미지가 대부분을 차지해 호감의 이미지가 더 있는 여론을 유지하기는 한다.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다. 더러운 것은 참지 못해 먼저 나서서 가끔 양손에 작은 청소도구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청결에 있는 문제 뿐만 아니라 호기심이 들었을 때, 하고 싶을 때. 본능적으로 아! 이거다! 하는 순간 강한 고집과의 시너지 효과로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혹여나 그로 인해 생긴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회피하지는 않는다.
제일 먼저 사과,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상황 대처를 하는 편.
특이사항
A.
시스젠더 남성 | O형 | 양자리|오른손잡이
B. 노리노부
-여전히 딱딱한 어투지만 이전처럼 날이 서 있지는 않는다.
-어른이 아닌 윗사람에게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선배라는 간단한 호칭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 모든 사람을 성씨로만 부르며, 본인 역시 성씨로만 불리우길 원한다.
- 기기본적으로 체온이 높다. 평균적인 체온인 36.5℃ 보다 약 2~3℃ 가량 높은 온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운동 등을 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 평균적인 고열의 온도와 비슷하게 상승하나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이 올라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현재 열감기로 인하여 올라간 최고 체온은 43℃ +담당의: 앨리스의 효과로 비앨리스인 사람보다 내부장기의 내구도가 좋은 편입니다.)
- 높은 체온이지만 더위에 강하지는 않다. 땀을 덜 흘리는 정도이지 절대 절대로 강하지 않다. 오히려 선풍기나 에어컨을 찾아 돌아다니는 정도이다.
- 중1에 들어가는 겨울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멋으로 끼고 있는 거라고 말하곤 한다. 막상 써봐도 주변이 조금 더 선명하고 쨍하게 보이는 것 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다.
- 여러모로 사춘기와 겹친 시기인지 조금의 혼란을 겪고 있다. 무언가 되고싶냐 물으면, 애매한 대답 혹은 다른 주제로 돌리려 한다.
C. 쇼쥬
- 21세기의 시작인 2000년도부터 훗카이도_삿포로에서 출발한 역사가 짧은 제과점이지만, 유행에 잘 접근해 빠른 입소문을 탔고, 현재의 일본 특히 훗카이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의 규모있는 고급 제과점이 되었다. 더 나아가 국내 주요 관광지에 작은 체인점들이 있을 정도.
- 쇼쥬제과에서는 주로 초콜릿이 메인인 디저트를 다루고 있다. (물론 빵 종류, 혹은 그 외 제과점에서 파는 메뉴들 역시 판매하고 있다.) 작은 한입거리부터 사이즈가 큰 개인 제작 케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체로 메뉴들이 투박하지 않고 아기자기 정교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모든 제품은 모두 고급 재료들만을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만들어낸다.
- 현 대표 쇼쥬 란 (松寿 蘭: 母. 38세) 디저트 디자이너 쇼쥬 미츠키 (松寿 美月: 父. 39세) 처음 대표는 쇼쥬 미츠키로 시작하였지만, 미츠키의 권유로 현재 란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D. 가족
-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본인으로 이뤄진 가정이다.
- 쇼쥬라는 성씨 아래에 앨리스는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족들의 굉장한 관심이 주목되어 있다.
E. 화원회
- 화원회에는 2014년 5월에 들어가게 되었다. 노력으로 일궈낸 영리함이 제일 큰 역할을 할 듯하다.
- 내부에서 썩 좋은 이미지는 아닌 듯 대체적으로 피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하지만 본인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