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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신가요?" 

Hana 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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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原幸江

코하라 유키에 l Kohara Yukie

2000년 3월 21일 l 11세 (2012. 01. 01 기준)

6학년 홍반 l 잠재능력반  l 더블

입학년도: 2006

153cm l 43kg

평가

체력평기:7

학업평가: 91

사교평가: 14

매력평가: 20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하늘색의 구불거리는 단발 곱슬 머리는 가볍게 한 줌 쥐어 분홍색 방울로 반묶음을 하고 있으며 교복은 늘 단정히 차려입는다. 교복 위에는 제 몸집보다 커다란 분홍색의 카디건을 늘 걸치고 다니는데, 카디건에 애착이 있다거나 소중한 물건은 아니나 어째선지 사시사철 들고 다닌다고 한다. 신발은 늘 검은 부츠를 신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

주의사항

합의 없이 캐릭터간의 (제 캐릭터와 상대방 캐릭터) 주먹다짐이 일어나는 것을 불쾌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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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지지 않는

​재물을 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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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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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정화 앨리스

불순하거나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함. 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더럽거나 오염된 것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앨리스다. 앨리스 사용시 모든 것을 가장 순수한 상태로 되돌리는데, 흙탕물로 예를 들면 더럽혀지기 전의 물이 아닌 가장 순수한 상태의 물로 되돌리는 식이다.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더럽다 생각되지 않는 것을 순수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거나 독 그 자체를 정화시키는 것도 가능 할 것이라는 말이 있으나 현재 유키에의 앨리스는 굉장히 위력이 약한데다가 발동을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앨리스 발동을 위해서는 첫 번째, 유키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더럽다' 라고 판단 되는 것이어야 할 것, 두 번째, 손가락 하나라도 정화 시켜야하는 것에 닿아 있을 것, 세번 째, 그 부피가 가로 세로 20cm의 정육면체보다 작을 것. 여러 이유로 더럽다 생각되지 않는 것을 가장 순수한 상태로 되돌린다거나 독 그 자체를 정화시키는건 불가능하다. 이미 한 번 정화시킨것이 실패해서 다시 더러워지는 일은 없으나 간혹 본인의 앨리스 범위를 벗어날 경우에는 전부 순수한 상태로 되돌리지 못하고 반절만 정화 되는 경우가 있다. 

 

앨리스의 사용에 따른 패널티는 아직은 적은 편으로 흙탕물을 깨끗한 물로 바꿀 경우 깨끗하게 만든 만큼 접촉을 하고 있던 부위가 더러워진다거나 하는 식. 몸에 크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며 씻으면 바로 씻기기에 그닥 패널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는 듯 하다. 모든 것은 형태가 바뀔 뿐 사라지지 않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했으니 마법처럼 사라지는게 아닌 이상 남아있는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쪽.

   상성이 좋은 앨리스: 원소계열의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독 앨리스

성격

상냥함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누군가 도움이 필요해보이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다. 길을 가다가 처음 본 사람일지라도 도움이 필요해보이면 먼저 다가가며 상대방이 먼저 도움을 요청 할 경우에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상냥하게, 상대방을 도와준다. 또한 언제나 입가에는 미소를 띄고 있으며 어떠한 순간에서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이렇게 늘 구김살 없이 웃는 표정이다보니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더 밝고 상냥하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고 한다.

 

배려심

"제가 양보할게요."

어린 나이임에도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거나 욕심을 내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곤 하는데, 간혹 이러한 유키에의 모습에 어떠한 꿍꿍이라도 있는게 아니냐는 사람도 있으나 행동을 보아서는 글쎄, 꿍꿍이가 있다기보다는 누군가에게 양보를 하고 배려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된 듯 하다. 가끔씩은 본인이 원하거나 하고 싶던 것을 양보해서 아쉽다고도 하나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 또한 행복해지니 괜찮다고.

 

유함

"과찬이에요."

물 흐르듯 유한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키에를 표현 할 때 쓰는 말이다.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는 모습이나 짜증,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기도 하고 원체 어른스럽다보니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늘 잔잔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늘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당황하는 일도 거의 드문 편. 늘 반듯하고 예의바르며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예절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몸에 베어있다. 그것이 당연하다는 것 마냥. 

특이사항

- 시스젠더 여성

 

- 가족관계는 2녀중 장녀. 코하라(小原) 가문은 대대로 앨리스 보유자를 배출한 가문으로 대를 이어 앨리스가 유전되거나 유전되지 않더라도 같은 계열의 앨리스, 대대로 앨리스 보유자가 나오는 여타 가문과는 달리 대를 건너 뛰어 앨리스 보유자가 나오며(유키에와 유키에의 조부모님은 앨리스 보유자이나 유키에의 부모님은 앨리스 보유자가 아닌 식) 그 앨리스 보유자들의 앨리스 또한 제각각이라는 특징을 가진 가문이다. 유키에는 그러한 가문의 직계혈통으로 코하라 가문을 이끌어나갈 차기 가주로 불리고 있다. 

 

- 코하라(小原) 가문, 겉으로는 예로부터 부를 쌓아온 소위 말하는 양갓집이라 불리는 집안이나 실제로는 대를 건너 앨리스를 배출하는 앨리스 집안. 모든 가주는 앨리스 보유자이며 부를 쌓은 비결에도 앨리스가 있다. '앨리스' 라는 단어가 확립 되기 전부터 코하라 가문 사람들은 앨리스를 통해 부를 쌓아왔으며, '앨리스 사건' 이후로 주춤하는 듯 싶었으나 다시 앨리스로서의 긍지를 다지며 대를 이어오며 태어나는 앨리스에게 가주 자리를 물려줘왔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앨리스를 '위험한 사람' 으로 판단하는 것과 달리 코하라 가문 내에서는 모든 가문의 아이들에게 '앨리스는 남보다 우월하고 뛰어난 존재' 로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유키에 또한 그러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즉, 유키에에게 앨리스란 위험한 존재가 아닌 남들보다 뛰어나고 우월한 존재로 코하라 가문의 직계혈통이자 가문의 차기가주임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 예의범절에 엄격한 집안이다보니 자연스레 몸에 예의범절이 베어있는 경우가 많다. 차를 마실 때라든가 수저를 쥘 때, 걸음걸이 하나 하나에서도 티가 나는 편이라고. 본인 스스로 또한 어릴 때 부터 배워온 예의범절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다. 코하라 가문의 자제로서, 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하면 안되니까요. 게다가 저는 코하라 가문의 차기 가주잖아요? 하면서.

 

- 코하라 가문의 차기 가주. 아래로 7살 차이의 동생이 있으나 동생은 앨리스가 아니며 혹 동생에게 앨리스가 발현된다 한들 코하라 가문의 장녀는 유키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코하라 가문의 가주 자리는 유키에에게 돌아가게 되어있다. 본인 스스로 코하라 가문의 코하라 유키에라는것을, 코하라 가문의 차기 가주로 불리고 있다는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 입학년도는 2006년초. 여섯살의 겨울 무렵에 입학하게 되었다. 고작 여섯살의 나이였으나 이미 집안 내에서의 예절 교육 및 앨리스에 대한 교육은 마친 상태였기 때문에 입학 이후에 적응하는데 무리는 없었다고 한다. 본래 가문 내의 방침은 일곱살, 초등학교에 입학 할 나이에 맞춰 입학을 시키는것이었으나 이상하게 유키에가 입학이 빨랐던 케이스. 유키에 본인의 말로는 현재 코하라 가문의 직계 혈통 앨리스 보유자가 본인뿐이고 워낙 배우는게 빨라 이르게 입학하게 된거라고 한다. 

 

- 요비스테는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부를때에는 성 + 씨(さん) 이라 부른다. 다른 아이들이 요비스테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그러나 본인에게도 요비스테를 해줄것을 요구하면 딱잘라 거절한다. 간혹 요비스테를 하는 경우도 있는걸 보아서는 본인 나름대로의 요비스테가 가능한 기준이 있는 듯 하다. 

 

-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이 불분명하다. 모든 것을 좋아하고 싫어한다기 보다는 유키에 본인이 싫어한다거나 좋아한다는 등의 의사 표현이 없는 편이다보니 주변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을 알기 어렵다고. 그나마 본인 스스로 말하기도 하고 주변에 있으면 알 수 있는 것은 책을 읽거나 스스로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정도 일 것 같다.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내색을 하거나 말을 하지 않는다. 설령 누군가가 유키에 본인이 싫어하는 행동, 싫어하는 것을 주더라도 활짝 웃으며 받는다.

Francpos di,pmt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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