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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Hana 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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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宗人

사토리 카즈히토 l Satori Kazuhito 

2000.11.21 l 11세 (2012. 01. 01 기준)

5학년 홍반 l 기술능력반  l 더블

입학년도: 2006년

142cm l 마름

pic by @jo_9o

평가

체력평기: 5

학업평가: 22

사교평가: 45

매력평가: 12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애쉬그린의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머리카락은 항상 깔끔하고 단정하게 찰랑거리며, 

 

눈은 빛이 들어옴에 따라 옅은 녹색처럼 보이기도,

갈색이 감도는 어두운 녹색으로도 보인다.

전체적인 인상에서 순한 느낌을 주지만 눈꼬리가 올라가있는 고양이 눈매.

추위를 잘 타는 것인지, 항상 위에 흰망토를 걸치고있다. 또래에 비해 왜소하고 키가 작은 편. 입가에 점이있다.

.

쥐어지지 않는

​재물을 쥐어본다.

Relation

사토리 카즈히토_전신.png

Alice: 동화구현 앨리스

   

동화구현 앨리스의 경우, 동화 속의 등장인물을 소환한다.

기승전결이 있는 동화의 경우라면 어떤 동화책이던지 가능하며 직접 만든 이야기 역시 가능하다.

소환되는 것은 반드시 주인공이 아니어도 되며, 그 동화책 속에 존재하고있는 인물들이라면 조연이라도 된다.

소환된 동화 속의 인물들은 자의를 가지고있으며, 소환자의 의지를 따라 명령을 수행한다. 단 소환자는 주인의 형태가아닌 친구의 형태로,

어디까지나 소환된 인물들에게 부탁을 해야하며 그 인물들이 거절할 시 동화책을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강제로 명령을 내릴 수 없다.

 

앨리스의 발동/소환된 인물의 소멸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실제하는 동화책의 경우

발동조건 : 해당 동화책을 손상된 페이지 없이 소지하고 있을 것. 

해당 이야기에 순서의 상관없이 반드시 기승전결이 있어야 할 것.(완결의 형태)

 

2. 스스로 만든 이야기일 경우

발동조건 : 소환하고자하는 주인공(외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외관과 성격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할 것.

 해당 이야기에 순서의 상관없이 반드시 기승전결이 있어야 할 것. 

써낸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 2명 이상이어야 할 것. 혹은 이야기의 내용을 입으로라도 전해들은 사람이 존재해야 할 것. 

 

:: 소멸조건과 그 외 ::

 소환시켜낸 책 위에 소환해 낸 인물을 세워두고,  헤어지는 형태의 인사를 나눠야한다. (잘가/안녕,잘있어 등)

인물은 책 안에 스며드는 형태로 사라지게 되며, 한번 사용한 동화책은 다시 사용할 수 있으나 해당 동화책의 페이지가 손상되면 사용할 수 없다.

 같은 이야기에서 소환한다고해도, 책이 다르면 소환된 인물은 얼핏 비슷해보일 수 있으나,

그 전의 동화책에 나오던 인물과는 엄연히 다른 자아를 가지고있는 다른 존재이다.

소환된 등장인물이 소환자가 시행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외부에 의한 충격을 많이받으면 강제로 사라진다. 이 경우

사용된 책은 백지화되어 사라지며 앨리스 사용자의 몸에 그만큼의 타격이 되돌아온다.

위의 앨리스 발동에서 반드시 가지고있어야 할 조건은 '동심.'

 

카즈히토는 현재 최소 5cm~ 최대 1M의 크기의 등장인물들을 소환해 낼 수 있다. 여러 개의 책에서도 동시에 여러 인물들을

소환해 낼 수 있는데, 최대 3개의 책에서 각각 한 명의 인물씩만 가능하다. 소환 된 인물이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1시간. 

앨리스를 현재 사용 가능한 범위보다 무리하게 사용 할 경우, 판단능력이 일시적으로 정지하며 시야가 화이트아웃화 된다.

무리한 범주에서 더 무리하게 되면 ​최악의 경우 백치가 될 위험이 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환각 앨리스, 증폭 앨리스, 치유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발화 앨리스, 관통 앨리스

성격


 

[온화한/온순한/낙관적인]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은. 그런 엔딩이 좋아요."
 

아이는 분쟁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습관처럼 말하는 문장 중 하나는, 동화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모든 동화책을 거리낌없이 좋아했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의 이야기 유형은 해피엔딩.

특유의 느릿하고 사근사근한 말투로 사람과 생물을 대했고 평소 행동과 말투에서 온화함이 묻어나왔다.

아이는 행복이라는 이상을 쫒았다. 행복한 결말, 행복한 주위. 불행하더라도 행복해지는 걸로 삶을 마무리짓는 등장인물들.

그렇기 때문에 동화라는 것은 아이에게 더없이 매력적이고 다정한 행복의 매개체였다.

대화를 하다보면 머릿속에 꽃밭이라도  있나? 라고 생각 될 만큼,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다.

 

[호기심 많은/모험적인/엉뚱한]
"비밀의 정원을 탐사해볼까요? 요정이 나올지도 몰라요!"
 

얼핏보면 얌전해보이지만, 가만히 두고보면 조용히 사고치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동화책 속에 파묻히다시피 살았기 때문일까, 유독 공상적인 이야기를 많이했으며 좋아했다.

현실에서 동화 속의 즐거운 사건이나 일탈적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믿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나무 아래 큰 구멍에 숨어서 하루를 보낸다던지, 길고양이가 보이면 뒤를 살금살금 쫒아가본다던지 등의 일들을 심심찮게했으며

간혹 어두운 곳이나 위험해보이는 곳에 겁도없이 다가가, 큰일 날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아이는  여전히 그 행동들을 즐겨 하며, 멈출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해심 많은/이타적인/사람을 좋아하는]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요. 별 일 아닌걸."
 

이해의 범주와 타인에 대한 수용범위가 꽤나 넓다.

본인에게 선을 넘는 행동을 하더라도 타인을 쉽게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사과를 하면 흔쾌히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나간 일에 대해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 특성 때문일까, 최근에 있던 일이나,

전에 있던 일들을 곧잘 까먹는다. 까먹었던 일에 대해 설명하면 아, 맞아요. 그랬었죠! 하며 기억하긴 하는 듯.

간혹 그런점 때문에 바보같다는 평을 들어도, 부드럽게 웃으며 넘어간다. 

특이사항

0. 인적사항

시스젠더 남성ㅣ전갈자리ㅣA형

 

1. 가족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어머니, 본인

제법 부유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랐다. 아버지는 출판사 사장이며, 어머니는 삽화가.

 

2. [출판사 스즈란(鈴蘭)] 

 일본에서 알아주는 출판사. 주로 ' 동화'나, '신인 작가의 소설'을 출판하기로 유명하다.

종이의 질이 좋아 책의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예쁜 삽화와 특유의 분위기로 어른들도 좋아하는 동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어른도 아이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낸다는 평판이 자자하다. 실제로 출판사가 추구하는 방향은 '어른들도 읽을 동화.'를 출판해내는 것.

카즈히토의 고조 할아버지가 설립했으며, 집안 대대로 출판사를 이어오고있다. 현 사장은 아이의 아버지인 '사토리 카제'

 

3.학원

 학원에 입학한 날짜는 2006년 4월. 아이의 나이가 6살이 되었을 해였으며, 앨리스가 발현된지 2년이나 지난 후였다.

하나뿐인 아이를 보내고싶지 않아, 사토리의 부모들은 필사적으로 아이가 앨리스인 것을 숨겼으나

감춰오던 것이 들통나 반강제로 학원에 보내지게 된 케이스.
 

어린나이에 학원에가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건 아닐까하던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하고 온 후 순식간에 적응해버렸다. 

또한 학원에 오게 된 후로는 활발히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학원에 보내진 것을 좋아했다.

고운 외모와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말투, 행동거지, 앨리스의 가능성과 학원에 입학한 이후 단 한번도 앨리스의 폭주가 일어나지 않은점.

자신이 소환하고자하는 소환물을 제대로 소환해 본인의 일에 운용할 줄 아는점 등을 높이 사 트리플 스타가 될 수도 있었으나,

알게모르게 사고를 치며 돌아다니는 것에 자연스럽게 더블스타에 머무르게 되었다. 

 

4.호칭과 어조

1인칭 호칭은 와타시. (私, わたし)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이름을 부른다. 간혹

본인이 생각한 별명을 붙여부르는 경우도 있는 듯. 

나긋나긋하고 특유의 여유롭고 느린 말투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5.대인 관계

본인이 남을 싫어하지 않는 성격인데다가 둥글둥글한 성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타인과 척을 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싫어하더라도, 쌍방적 싫어함이 아닌 타인만이 사토리를 싫어하는 일방적인 싫어함.

 미운말을 할라치면 베시시 웃는 얼굴에 험한 말을 하긴 좀처럼 쉽지 않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곧잘 말을걸며

모험을 한다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덕분에 누구랑 아는사이였어?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발이 넓다.

타인을 대할 때 항상 진심으로 대하며 선량하게 굴기 때문에 학원에서 누군가와 큰 분쟁을 일으킨 적도 없다.

여러 사람에게 사랑과 진심을 내어주고, 그만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조차 어떻게 저렇게 거리낌없이 호의를 들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만큼, 이상하리만치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6.호불호

좋아하는 것은 친구, 동화책, 자기가 싫어하는 것 외의 모든 것들!

싫어하는 것은 감기, 폐쇠적이고 답답한 공간.

나무밑 구멍 탐험 등, 자신이 선택한 곳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이다.

 

7.취미

 미지의 곳 탐험/모험하기. 

본인 창작의 동화 쓰기.

자신이 창작한 동화의 경우, 아직 부끄러워서 남에게 보여주진 않고, 혼자서 남몰래 적어본다고 한다.

스스로 만든 동화책에 앨리스를 써보려하지만 어쩐지 좀처럼 되지않아 고민중.

 

8.소지품

노란색 책가방과 여러 권의 동화책들. 항상 노란색 책가방에 동화책을

두,세개 정도는 꼭 넣고다닌다. 책은 어제 들고다니던 책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책가방의 바닥에는 사탕이나 껌, 초콜렛, 젤리등이 있는데 본인이 먹기 위함이 아닌 나눠주기 위한 것들.

Francpos di,pmt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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