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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자!" 

代星流希

시로보시 루키 l Sirobosi Ruki  

2001년 5월 21일 l 10세 (2012. 01. 01 기준)

4학년 홍반 l 체질능력반  l 싱글

입학년도: 2008년

145cm l 38kg

pic by @JN_ovo

평가

체력평기: 79

학업평가: 11

사교평가: 22

매력평가: 9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Hana 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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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심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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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다수의 사람들이 한 사람을 몰아가거나 반대로 소외시키는 것을 보기 힘듭니다. 갑자기 폭력적인 상황이 나오는 것을 보기 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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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랏빛이 어렴풋이 감도는 분홍 머리카락은 한쪽은 귀 뒤로, 다른 한쪽은 보다 길게 내려와 목 부근까지 자리하고 있다. 순하다기보다는 첫인상이 조금 강렬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훑어보았을 때 귀여운 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얼굴만 자세히 바라보면

분위기나 얼굴 선같은 것들이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종종 볼이나 팔, 다리 같은 곳에 생채기가

많이 생겨 반창고를 붙이곤 한다.

사랑과 자랑은

​한 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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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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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점프 앨리스

 

-Jump : 뛰다, 점프하다.

- 다리에 힘을 주어 지면을 박차면 상공으로 뛰어오르는 앨리스를 말한다. 보통 제자리에서 뛴다기 보다는 도움닫기를 통해 충분한 속력을 낸 후 앨리스를 사용한다. 

- 진흙이나 늪 같이 제대로된 발구름이 어려울 경우에는 딱딱한 지면보다 솟아오르는 높이가 달라진다. 

- 방향 상관 없이 뛰어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몸의 진행 방향에 맞게 이동한다.

- 높이에 따라 체공시간이 다르다.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체공시간 또한 조절할 수 있다. (타 앨리스의 영향을 받으면 체공시간 조절은 불가능)

2. 앨리스 컨트롤

- 현재 최대 16m까지 점프가 가능하고 이는 보통 아파트 8층 높이다.

- 아직까지는 체공시간을 컨트롤 할 수 없기에 한 번 뛰어오르면 중력에 맞는 속력으로 내려온다. 충격을 있는그대로 흡수하지는 않지만 집중이 흐트러지면 심하게 다치기 때문에 마지막 점프는 늘 건물이나 나무 위로 착지하는 것으로 끝내는 편.

-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받는 충격은 한 번 뛰었을 때 그대로 낙하하는 것보다 충격이 덜하는 듯.

- 목표하고자 하는 높이에 이르는 컨트롤은 평균 이상. 그러나 정확한 위치 조절에 살짝 미숙하다. 

 

3. 페널티

- 그날 체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 이상 연속으로 점프해서 뛰어다니면 다리가 점점 굳어 2시간 가량 움직이지 못한다. 굳은 것이 풀리면 그 시간동안 충전된 체력에 따라 다시 뛸 수 있다.

 

4. 제어구

- 현재 착용하고 있는 신발이 제어구이며 높이 조절이 되기 때문에 지금은 5m~7m정도만 점프가 가능하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바람 앨리스, 질량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중력 앨리스

성격

호기심 많은, 장난기 많은, 거짓말을 잘 못하는, 낙천적인, 오지랖이 넓은

 

<호기심 천국!>

 루키는 궁금한 것이 많다. 여러 곳에서 생긴 궁금증은 그때그때 풀어야 직성이 풀린다. 보통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자신이 운동과 산책을 다니는 장소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스스로 알아내는 과정도 좋아하지만 중요한 것은 궁금증의 해결이기 때문에 혼자 막 알아보다가도 정답이 딱! 하고 나타나거나 누군가가 알려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한 번 호기심이 일면 눈을 반짝이며 그것에만 몰두한다. 잠들기 직전까지도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꿈에 이어서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장난기 가득!>

 장난기가 또래에 비해 많은 편이다. 살금살금 뒤로 다가가서 왁! 하고 놀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볼을 쿡 찌르고 도망다니는 등 가벼운 장난도 치지만 아주 가끔 상대가 불쾌함을 드러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고 잘못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상대가 화를 낸다면 그제서야 상황을 눈치채고 미안하다고 곧바로 사과한다. 장난을 많이 치기도 하지만 본인이 잘못하거나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제로 실천을 하기도 하고. 애초에 친구와 싸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기에 바로 꼬리를 내리는 것일지 몰라도 건네는 사과는 진심으로 미안함이 담겼다. 애초에 장난을 안 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장난꾸러기인 루키에게 그것은 살짝 어려운 일이다. 

 

<저, 절대 무서워하는 건 아니야!>

 무언가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티내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질문에 답을 여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티가 난다. 한마디로 숨기는 것을 잘 못한다. 거짓말에 능숙하지 않다. 곤란한 물음에 웃어 넘기는 것에서도 어색하다. 본인 스스로 제일 자신 있는 거짓말은 간식 몰래 먹고 안 먹었다고 말하기지만 실제로 제일 남을 잘 속일 때는 역시 장난을 칠 때일까. 그마저도 썩 잘 속이는 편은 아니지만. 대체로 루키가 하는 생각들은 대부분 얼굴 표정을 보면 다 알 수 있다. 표정관리도 못하는 편.

 

<어떻게든 되겠지 뭐~!>

​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다. 좋게 말하면 긍정적인 것이겠지만 솔직히 루키는 긍정을 넘어섰다. 걱정을 하지 않는다. 지난 일에 대한 후회도 덜 하는 편이다.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도 물흐르듯이 흘러갈텐데 굳이 애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만 잘 하다보면 미래도 잘 풀리겠지! 하고 가볍게 여기고 있다. 입에 괜찮아, 괜찮아! 같은 말을 달고 산다. 가끔 일을 벌이는 스케일이 커서 어른들에게 혼날 것 같은 상황에도 들키지만 않으면 다 괜찮아! 따위의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내가 도와줄게!>

​ 또 오지랖이 넓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을 발견한다면 가장 처음은 왜 저러고 있지? 하는 호기심, 이어서 내가 도와주면 되겠지?! 하는 믿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 생겨난다. 우다다 달려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도와주겠다며 무작정 나선다. 도움을 거절당할 때는 한없이 우울해하다가도 금방 털어내고 꼭 필요하면 말 해~ 하며 인사까지 한다.누군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때를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손을 벌릴 때는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랄 때 뿐이고, 심적으로 힘들 때면 굳이 도움을 요청하지는 않는다. 페널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할 때만 자의로 부탁한다.

특이사항

1. 시로보시 루키

- 5월 21일

- 탄생석 :: 오퍼라이즈드 우드 :: 융합과 동조

- 탄생화 :: 담홍색 참제비고깔 :: 자유

- 쌍둥이자리 :: Gemini

- RH+O

- 시스젠더 남성

 

2. 가족

 루키의 가족은 엄마와 아빠, 4살 차이나는 누나와 쌍둥이 동생인 미키로 구성되어있다. 부모님은 둘 다 앨리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쌍둥이 동생 역시 앨리스를 갖고 있다. 누나만이 비앨리스. 엄마는 세계 동물 보호협회 소속 부장으로, 출장이 잦지만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부터 쌍둥이들이 입학하기 전까지는 잠시 일을 쉬며 가족에만 열중했다. 심리상담 센터의 센터장인 아빠 역시 1주일에 3~4일만 일을 했다고. 서로 금슬이 좋고, 자식을 제대로된 방식으로 사랑할 줄 알았기에 가족의 분위기는 화목하며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현재 해외에 일 하러 나가있는 엄마의 빈자리를 느낄법도 하지만 누나는 의젓하게 아빠와 함께 재밌는 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루키는 가족과 함께했던 어렸을 때의 기억이 가장 즐겁다고 말한다. 루키에게 가족은 언제나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며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만끽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도 있게 만든 중요한 부분이다.

 

3. 말투, 호칭

 어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초면인 사람에게는 잠시 존댓말을 쓸 수도 있지만 얼마나 갈지는 루키의 마음이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무작정 부르거나 이름 뒤에 쨩(-ちゃん)을 붙이기도 한다. 모두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고, 친해지기 위해서는 친근하게 불러야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칭은 가족들 외에는 붙이지 않는다. 애칭을 쉽게 부르는 편이 아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쌍둥이 동생인 미키를 '미이'라고 부르는 것이 다다. 거의 대부분이 통통 튀는 어투로, 목소리도 큰 편이고, 늘 기운이 가득차다.

목소리에 힘이 있다. 평소 대화를 할 때도 말에 장난기가 다분하다. 

 

4. 습관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과 함께 아침 산책이라거나 아침 운동을 나간다. 집에 있을 때부터 늘 해오던 것이라 늘 빼먹지 않고 운동을 즐겨한다. 주로 등산을 다녔다고. 산책을 나갔을 때는 학원 밖에 있는 가족이 좋아할만한 물건은 반드시 하나씩 주워온다. 편지를 보낼 때 같이 보낼 수 있으면 보내고, 그렇게 못하면 그림으로라도 그려서 보내기 위함이다. 대부분이 나뭇잎이나 돌이지만 그것에 의미부여를 하여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또한 자기 전에는 반드시 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으며 정돈하고 잔다. 괜히 베개를 툭툭 턴다거나 주위를 팔로 휘젓고 나서 안심하고 잠드는 것도 습관이 되었다. 대화를 할 때 기쁨을 참지 못하고 만세를 한다거나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것 따위의 행동들도 몸에 배어있다.

 

5. 신뢰

 남이 하는 말을 대체로 곧이곧대로 믿는 편이다. 쉽게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애초에 수긍이 빠르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일이 많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믿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함부로 의심을 하는 것은 좋지 않는 것이라 배웠다. 믿음을 주는 것은 화수분처럼 끝도 없지만 한 번 배신을 당하면 그 사람에게 다시는 신의를 표현하지않는다. 본인이 믿어놓고 믿음의 대가를 달라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믿음과 무거운 믿음의 차이를 알고 있기에 대화의 무게를 두고 판단하는 것이다. 나는 별을 따올 수 있어! 같은 가벼운 말들은 사실이 아님을 알아도 아 뭐야~ 하고 가볍게 지나가지만 진지하게 약속을 했다거나 대화의 주제가 무거웠을 때의 거짓말은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을 한다.

 

6. LIKE & HATE

 아빠가 집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을 엄청 먹는 것을 태어났을 때부터 봐왔기에 어려서부터 많이 먹었고,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다. 초콜릿 맛을 제일 좋아하며 구슬아이스크림과 더불어 어떤 초콜릿이든 좋아한다. 아빠 몰래 집에 있는 냉동실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을 뺴먹었다가 걸려 혼난 적이 부지기수. 더불어 루키는 가족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라왔고 같이 지내는 하루하루가 행복이었다. 혼날 때는 잠시 울적했다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는 것까지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이라고 말한다. 특히 쌍둥이 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해줄 수 있을만큼. 점프해서 높은 곳에 올랐을 떄 잠깐이지만 보는 풍경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가장 대표적으로 귀신이다.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으며 혹시나 꿈에 나오기라도 할까 자기 전에 베개도 털고 주위를 휘저어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을만큼 무서워한다. 무서워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보게 된 공포영화. 귀신 얼굴이 화면을 꽉 채운 장면을 자다 깨서 보는 바람에 강한 인식이 박혀버렸다. 먹는 것 중에서는 가지를 싫어한다. 특유의 식감이 별로라고.

 

7. 앨리스 학원

  나름 적응을 잘 했는지 부모님과 누나를 볼 수 없다는 것만 빼면 만족스럽게 생활을 하는 중이다. 공부에 집중을 한다면 성적이 상위권일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써 흥미는 제로. 모든 친구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목표로 하고 지내고 있다.

 

8. etc.

 루키의 체향은 코튼향. 샴푸는 꽃향기가 나는 제품을 즐겨쓴다. 제어구이자 가장 아끼는 신발은 늘 반짝반짝 닦아놓는다. 어쩌다 가끔 왼쪽 다리에 힘이 풀릴 때도 있는데 이유는 멍때려서. 루키는 대식가다. 위가 큰건지 한 번 밥을 먹을 때 많은 양을 섭취한다. 먹는 속도도 빨라서 다른 사람과 같이 먹다보면 양은 더 많이 먹는데도 다 먹는 시간은 똑같다. 자면서 잠꼬대도 많이 하는 편이다. 본인은 모르지만. 옹알이처럼 움냐움냐 같은 소리를 내거나 자면서 웃기도 한다. 꿈 속에서 하는 대화를 입 밖으로 가끔 내뱉을 때도 있다.

Francpos di,pmt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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