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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와 함께 오늘도 반짝반짝~!" 

染谷彩香

소메야 사야카 l someya sayaka

2001년 9월 20일 l 10세 (2012. 01. 01 기준)

4학년 백반 l 특별능력반  l 싱글

입학년도:2010년

134cm l 25kg

평가

체력평기: 63

학업평가: 11

사교평가: 24

매력평가: 14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Hana 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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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심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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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멘션 중 장난스러운 상황이 아닌

갈등이 심해질 경우는 DM으로

사전에 합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것 (학대, 사망)에 대한 것을 옹호하지 않으며,

예고없는 것은 보지 못합니다. 

다가오지 않는

​행복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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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를 가진 예쁜 아이. 밝은 오렌지빛이 도는 머리카락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며, 언제나 양갈래로 묶고 다닌다. 빛바랜 푸른 눈동자에 하얀 피부를 가졌다.

입고다니는 가디건은 자신의 체형보다 조금 큰 사이즈이며, 별은 가디건에 부착했다. 어두운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오른손 검지에 있는 반지는 아이의 제어구이다. 순은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운데에 노란 보석이 박혀져있는 심플한 반지. 귀에는 반짝이는 귀걸이를 하고 있다. 

말라보이지만 몸의 대부분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탄탄하다. 또래에 비해 키가 많이 작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아 자신의 키보다는 커보인다. 손과 발이 작은 것이 특징.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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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골드 앨리스

   시전자의 손에 닿은 물건들이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앨리스이다. 물건은 원래의 속성(ex: 나무, 유리, 플라스틱 등)을 잃어버리게 되며, 겉부터 속까지 모두 금으로 바뀌어버린다. 앨리스로 만든 금은 순금, 24k이며 당장 경매로 팔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대상은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라 사물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동물과 식물은 금으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동식물들이라면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즉, 무엇이든 살아있는 것들에겐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사실 생물에게 능력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대상 물건도 시전자가 손으로 닿거나 잡을 수 있는 것에 한정되며, 손으로 잡을수만 있다면 액체류도 가능하다. 요즘은 작은 먼지나 밀가루 같은 것들을 금으로 만들어보려고 훈련하는 중.

   잡을 수 있는 것도 시전자가 손으로 감쌀 수 있거나, 손 크기의 두 배 이상 면적이 되는 것까지만 가능하다. 물체가 금이 되는 속도는 초속 5cm. 아주 순식간에 변해버리며 시간 조절은 아직 힘든 듯 했다. 만약 일정 면적 이상의 범위에 앨리스를 사용하려고 하면 금으로 변하는 속도는 눈에띄게 느려지거나 금으로 변하지 않게 된다. 

   패널티는 손가락 끝부터 팔 언저리까지 퍼지는 일시적인 저림과 더 나아가선 마비가 찾아온다. 거기에 더하여 코피와 함께 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하나, 이 경우는 극히 드물다. 거기에 눈에띄지는 않지만 앨리스를 사용할 때 마다 머리카락의 색소와 눈의 색소가 서서히 빠진다. 

 손에 작은 반지 형태의 제어구를 착용하고 다닌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복원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성격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박성준, 그대가 있음으로

 

[ 낙천적인 / 친절한 / 사교적인 ]

" 나는 너희들이 너무 좋아! "

 

 소녀는 사람을 좋아했으며, 이것은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고 따스하게 대하게 해주는 힘이 되었다. 굉장히 밝고,  상냥하며, 봄날의 따뜻한 햇살같은 아이. 모든 사람은 사랑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편견없이 대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본성이 착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잘 믿었다.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 부모님의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자라왔고 한다.

 

 이런 친절한 소녀도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는 법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세상의 법칙. 그걸 알고 있기 때문일까, 소녀는 이런 것을 신경쓰지는 않는다. "내가 좋아하니까, 그거면 됐어! 날 싫어하지만 않으면 돼!"

 

 [ 외향적인 / 활기찬 / 덤벙거리는 ]

 " 사야쨩이랑 숨바꼭질 하자! "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까지는 아니지만 소녀는 언제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 보단 활발하게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맑은 날, 따사로운 햇살, 싱그러운 바람. 모든 조건이 완벽한데 야외에 나가 놀지 않으면 무얼 하지? 소녀가 늘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며 돌아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만큼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 혼자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더 좋아하는 듯.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체육이며, 체육 점수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자주 넘어져 이리저리 상처가 많아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는 듯 했다. 자신의 이런 점이 다른 사람들에게 혹여나 폐가 될까 주의를 기울이는 눈치이긴 하지만, 아직 어려 참는 것이 잘 되지 않는 듯 했다. 

 

 

 [ 털털한 / 거짓없는/ 단순한 ]

" 너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는걸~. "

 

 아이는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했다. 복잡한 심리전 또한 마찬가지. 햇살같은 소녀의 입에서는 거짓말이 나오는 법이 없었다. 언제나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감정표현도 확실하게 했다. 사실 스스로도 거짓말을 잘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거짓말을 할 때면 표정에 다 들어난다고, 학원에 오기 전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 숨길 수 있는 것은 확실하게 숨기고 싶어하지만, 들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숨기지 않았다. 괜히 화를 불러일으키기 싫어서. 

특이사항

 

00

9월 20일, 하늘이 유독 높고 화창한 가을날.

탄생화는 로즈메리 / " 나를 생각해요 "

탄생석은 블루 스피넬 /  " 사랑의 자극 "

rh+O

여성

양손잡이

밝고귀여운 목소리

말이 조금 빠른 편

 

01

 Senses

시각: 약간의 빛만 있어도 또렷하게 보일 정도.

후각: 조금 둔한편. 하지만 음식 냄새는 잘 맡아!.

청각: 평범한 정도.

미각: 매운 것 싫어! 

촉각: 조금 예민하며, 사람의 온기를 좋아하는 편. 

 

02

Family

 

  아버지나 어머니는 둘 다 일반인이시며, 일반인 사이에서 태어난 돌연변이같은 존재. 조상님을 거슬러 올라가봐도 앨리스 보유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아버지는 해외계열의 증권회사에 다니고 계시며 어머니는 외가 대대로 내려오는 골동품점을 이어 하고 계신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외동 딸. 부모님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많이 없었다. 그저 남들처럼 즐겁게 지내고, 부디 밝고 건강하게 자라 자신들의 품으로 돌아와달라고 늘 편지 끝자락에 적어 보내주신다. 

 > 손목에 하고 있는 팔찌는 학원에 들어오기 전, 부모님께 선물받은 것이다. 하지만 가디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가족사진을 보면, 아이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똑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집에 고양이를 키운다고 한다.  일명 치즈냥이라 불리우는 고양이로, 이름은 나비. 

 

 

 

 

03

Like

- 따스한 햇살

-  달콤한 디저트

-  그리고 너희들! ' 사야쨩은 모두들 좋아해! ' 

 

- 푹신푹신한 인형들

-  귀신이나 요괴 이야기들!

 

Dislike

- 매운 음식

- 오이

- 아픈 것

 

Hate

- 어두운 공간

- 새드 엔딩 '뭐든 행복한 것이 좋으니까!'

 

 

04

학원

 

  10살, 일반학교에서 전학을 왔다. 친화력이 좋은데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따르는 편이라 적응을 쉽게 했다. 타고난 밝음과 활발함 덕에 큰 트러블 없이 골고루 사이좋게 지내는 듯 하다. 하지만 졸업 전까지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것, 그리고 졸업 전 까지 새장 속의 새 처럼 밖으로 자유롭게 나가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이것만 아니라면 학원에 대한 인상은 완벽하게 좋았을 것이라고 아이는 생각하고 있다. 

  성적은 중상위권. 공부 쪽으로는 흥미가 없는 듯 해 보였다. 하지만 시험기간 만큼은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할 것 같아 그때만 공부한다고. 몸 쓰는 것에 소질이 있어 체육관련 성적은 다 잘받는 듯 해보였다. 또한 공부보다는 앨리스 제어와 컨트롤 쪽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싱글치고는 컨트롤 능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더블로 승급이 될 정도는 아직 아니다.

 

 앨리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그저 그런편. 다른 사람들에 비해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이점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지만 딱히 티를 내지는 않는다.

 

 자신의 앨리스에 대한 자부감은 없는 편이며, 앨리스에 관한 것이라면 자존감이 조금 낮아지는 듯.

 

 

05

그 외

 

 

- 약간의 폐쇄공포증이 있다.어둡고 좁은 공간에 혼자있는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잘 때도 방 안에 불을 환하게 켜고 잠이 들거나, 최소한의 수면 램프는 켜두고 잔다. 종종 악몽을 꾸는 것 같기도.

- 평상시 장갑을 끼고 생활하는 것이 불편하여 제어구를 반지형태로 바꾸었다. 씻을 때도, 잘 때도 언제나 반지를 착용하고 다니며 빼는 일이 거의 없다. 

- 체온이 높아 따뜻한 편이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곤 했다. 스스로는 체온이 높은 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높다고 하면 추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고. 

 

- 알아주는 대식가. 이 많은 음식들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정말 미스테리 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 

 

-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 대체로 다른 이들을 부를 땐 성을 부르지만 친하다고 생각하면 이름을 부르거나 애칭을 부르기도 한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호칭은 사야쨩. 자신보다 나이 많은 이들에겐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하지만, 친하거나 허락을 받으면 편하게 말을 놓는다.

- 덥썩 손을 잡는다던지, 포옹을 한다던지 스킨쉽이 많은 편이다.

Francpos di,pmt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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