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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희들을 좋아해!" 

ヤマブキノ君

야마부키노키미 l 황매화의 당신

pic by iiqnr

평가

체력평기: 100

학업평가: 17

사교평가: 26

매력평가: 43

​오너시간 2018. 10. 23 기준.

Hana 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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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지 않는

​행복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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染谷彩香

소메야 사야카 l someya sayaka

2001년 9월 20일 l 12세 (2014. 07. 01 기준)

1학년 백반 l 특별능력반  l 싱글

입학년도:2010년

142cm l 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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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를 가진 예쁜 아이의 분위기는 여전했지만 달라지기도 했다. 밝은 오렌지빛이 도는 머리카락은 색이 바래 연한 금빛으로 변했다. 끝으로 갈 수록 예전의 오랜지빛이 남아있어 묘한 색을 띈다. 양갈래로 묶고다니던 머리는 풀었으며, 안쪽 머리카락은 연한 분홍빛의 시크릿 투톤을 했다. 거기에 하늘색 끈으로 반묶음을 하고 있어 전보다는 조금은 성숙한 느낌을 준다. 화원회에 입성한 후, 시크릿 투톤으로 염색을 한 듯 했다.

빛바랜 푸른 눈동자 역시 마찬가지. 색소가 전보다 확연하게 빠진 느낌을 많이 준다.

오른손 검지에 있는 제어구 역시 여전하지만, 팔찌는 보관함에 두고 다닌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거의 성장하지 않은 듯한 키와 여전히 작은 손발을 가지고 있다. 비율도 여전히 좋은 편이라 자신의 키보다는 커 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키에 그닥 만족하지 않는 듯.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있는지 소녀의 몸은 전보다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들어 혈색이 조금 안 좋아보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정도로 조금 창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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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의 제어반지.

@Jjwhitebear님의 지원

​←

(* 익명 지인의 지원입니다. )

주의사항

멘션 중 장난스러운 상황이 아닌

갈등이 심해질 경우는 DM으로

사전에 합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것 (학대, 사망)에 대한 것을 옹호하지 않으며,

예고없는 것은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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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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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골드 앨리스

  시전자의 손에 닿은 물건들이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앨리스이다. 물건은 원래의 속성(ex: 나무, 유리, 플라스틱 등)을 잃어버리게 되며, 겉부터 속까지 모두 금으로 바뀌어버린다. 앨리스로 만든 금은 순금, 24k이며 당장 경매로 팔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대상은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라 사물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동물과 식물은 금으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동식물들이라면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즉, 무엇이든 살아있는 것들에겐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대상 물건도 시전자의 신체 일부분이 닿거나 잡을 수 있는 것에 한정되며, 손으로 잡을수만 있다면 액체류도 가능하다. 

   잡을 수 있는 것은 시전자가 손으로 감쌀 수 있거나, 손 크기의 4 배 이상 면적이 되는 것까지만 가능하다.물건에 닿은 면적에 5배 정도 되는 범위가 한계이다. 그 이상은 금으로 변하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거나, 앨리스는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면적은 넓어지지 않는다. 금으로 만든 것을 다시 금으로 만들어 덮는 작용만 할 뿐이다. 물체가 금이 되는 속도는 초속 5cm. 아주 순식간에 변해버리며 시간 조절은 아직 힘든 듯 했다. 

  패널티는 손가락 끝부터 팔 언저리까지 퍼지는 일시적인 저림과 더 나아가선 마비가 찾아온다. 코피에 심하면 각혈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각혈은 아직 드문 경우. 몸의 컨디션에 따라 현기증과 두통이 동반되기도 하는 듯 했다. 거기에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앨리스를 사용할 때 마다 머리카락의 색소와 눈의 색소가 서서히 빠진다. 

 초등부 때 보다는 제어에 능숙해졌지만, 그래도 만일에 대비하여 손에 작은 반지 형태의 제어구를 착용하고 다닌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 금속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복원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발화 앨리스

성격

변함없이 밝고 반짝이는 소녀.

[ 낙천적인 / 친절한 / 사교적인 ]

" 나는 너희들이 너무 좋아! "

 

 소녀는 사람을 좋아했으며, 이것은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고 따스하게 대하게 해주는 힘이 되었다. 굉장히 밝고,  상냥하며, 봄날의 따뜻한 햇살같은 아이. 모든 사람은 사랑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편견없이 대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본성이 착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잘 믿었다.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 부모님의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자라왔고 한다.

 

 이런 친절한 소녀도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는 법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세상의 법칙. 그걸 알고 있기 때문일까, 소녀는 이런 것을 신경쓰지는 않는다. 

"내가 좋아하니까, 그거면 됐어! 날 싫어하지만 않으면 돼!"

 

 [ 외향적인 / 활기찬 / 덤벙거리는 ]

 " 함께 산책 안 갈래~? "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까지는 아니지만 소녀는 언제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 보단 활발하게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맑은 날, 따사로운 햇살, 싱그러운 바람. 모든 조건이 완벽한데 야외에 나가 놀지 않으면 무얼 하지? 소녀가 늘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며 돌아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만큼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 혼자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더 좋아하는 듯.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체육이며, 체육 점수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요즘은 조금 차분한 느낌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했지만 소녀의 넘치는 에너지와 활발함을 숨길 수 있으랴. 전혀 차분해보이지 않아 고민이라고 한다.

 

 

아니 한 가지는 변했네?

 

 [ 털털한 / 거짓없는 / 단순한 ]

" 너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는걸~. "

 

 아이는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했다. 복잡한 심리전 또한 마찬가지. 햇살같은 소녀의 입에서는 거짓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하얀 거짓말도 싫다고 이야기하던 소녀는 거짓말이 싫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고, 거짓말을 할 바에는 침묵과 웃음으로 대응하던 소녀는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특이사항

 

햇살 가득한 봄바람과 같이 코 끝 스치듯이 감싸와.

- 이창섭, Falling 

 

9월 20일 | 로즈메리 | 블루 스피넬 | 처녀자리

여성 | RH+O | 양손잡이

 

01

 Senses

 

시각: 웬만큼 보는 건 가능.

후각: 조금 둔한편. 하지만 음식 냄새는 잘 맡아!.

청각: 평범한 정도.

미각: 매운 것 싫어! 

촉각: 조금 예민하며, 사람의 온기를 좋아하는 편. 

 

02

Family

 

 부모님과의 사이는 여전히 좋다. 편지로 연락도 자주하는 편이다. 방 안에 부모님의 편지를 모아둔 상자는 거의 가득 차 넘칠 정도로 자주 편지를 주고 받는다. 키우는 고양이인 '나비' 역시 잘 지내는 듯.

 

 

 

03

Like

- 따스한 햇살

-  달콤한 디저트

-  그리고 너희들! ' 여전히 너희들이 좋아! ' 

 

- 푹신푹신한 인형들

-  귀신이나 요괴 이야기들!

 

Dislike

- 매운 음식

- 오이

- 아픈 것

 

Hate

- 어두운 공간

-금

- 새드 엔딩 '뭐든 행복한 것이 좋으니까!'

 

 

04

학원

 

  소녀의 밝음과 활발한 점은 여전했기에, 학원 생활을 무난하게 하고 있는 듯 했다. 화원회가 된 이후로 주목받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워 보였지만 서서히 적응 해 나가는 중. 여전히 학원 밖으로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불만이 있는 듯 했다. 크게 표현은 하지 않으며, 지금은 현실을 인지했기에 포기하고 졸업만을 기다리는 느낌이다. 성적은 중상위권. 공부 쪽으로는 흥미가 없는 듯 해 보였다. 하지만 시험기간 만큼은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할 것 같아 그때만 공부한다. 벼락치기와 암기의 힘. 실상 이해하는 것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몸 쓰는 것에 소질이 있어 체육관련 성적은 다 잘받는 듯 해보였다. 가라데부에 입부하여 꽤나 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지만 화원회 일 때문에 바빠, 동아리 활동을 할 시간이 없기에 소문이 사실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가라데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 또한 공부보다는 앨리스 제어와 컨트롤 쪽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싱글치고는 컨트롤 능력이 뛰어난 편.

 

 앨리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그저 그런편. 다른 사람들에 비해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이점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지만 딱히 티를 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물어보면 대답을 해 줄 수 있을지도? 

 

여전히 앨리스에 대한 자존감은 낮은 편이다. 

 

 

05

그 외

 

 

- 폐쇄공포증이 있다.어둡고 좁은 공간에 혼자있는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잘 때도 방 안에 불을 환하게 켜고 잠이 들거나, 최소한의 수면 램프는 켜두고 잔다. 종종 악몽을 꾸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엔 잠을 잘 자지 않는 느낌도 준다.

- 철분제를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엔 손을 조금 떨기도 하지만, 증상은 순간 뿐이다. 

- 체온이 높아 따뜻한 편이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곤 했다. 스스로는 체온이 높은 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높다고 하면 추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고. 

 

- 여전한 대식가. 먹는 만큼 키가 큰다던데... 키는 어디로 갔을까?

 

- 친구들에게 받은 물건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방에 큰 상자가 있다고 하던데, 전부 그곳에 보관하고 있다. 

 

-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와 사야카. 그래도 이제 화원회에 들어왔으니까, 자신의 이름을 1인칭으로 사용하는 것은 조금 자제하려고 하는 듯. 대체로 다른 이들을 부를 땐 성을 부르지만 친하다고 생각하면 이름을 부르거나 애칭을 부르기도 한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호칭은 사야쨩. 자신보다 나이 많은 이들에겐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하지만, 친하거나 허락을 받으면 편하게 말을 놓는다.

- 덥썩 손을 잡는다던지, 포옹을 한다던지 스킨쉽이 많은 편이지만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표현하면 절대 하지 않는다. 

 

 

06

<2012 2 ~ 2014 6>

 

- 2012 8 : 중등부의 어떤 남학생과 같이 있는 것이 자주 목격된다. 남학생은 독 앨리스의 잠재능력반이자 가라데부 사사즈카 쇼타(笹塚 翔太). 그들이 어떻게 하여 친해졌는지는 뻔히 보였다. 분명 소녀가 가라데부에 자주 놀러다니면서 친해졌을 것이라. 하지만 자연스러운 스킨쉽이라던지, 하는 행동이 가까운 사이같은 느낌을 많이 준다고 하는데.. 한 번쯤은 들어봤을 묘한 소문도 있다. 

'사야카가 저 선배 좋아한다며?'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쇼타와 함께 다니게 된 이후로, 사야카에게 뻗어오는 욕심많은 손길들은 줄어들었다. 

 

- 2013 6 : 작은 소동이 있었다. 근처에 선생님이 마침 계셨기에 큰 소동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하던데... 소문에 의하면 웬 학생들이 사야카를 습격했다고. 원인은 아니나 다를까 '금'이었다고 한다.

 

- 2013 7 :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실천으로 옮겨보기로 했다. 금으로 만들 수 있다면, 돌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 2013 9 : 산책을 하던 사야카가 작은 돌같은 것을 많이 주워가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처음엔 돌을 수집하는 취미가 생겼나? 싶었지만 주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건 아닌 모양. 소녀가 주워가는 것은 모양이 예쁜 돌이 아니라, 투박하고 어디에든 널려있는, 그런 돌이었다. 왜 주워가는 것인지 그 누구도 모른다.

 

- 2013 겨울 :

 1)영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안색이 창백해지기 시작하더니, 수업시간엔 수업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잠을 자기 시작했다. 눈 밑엔 다크서클이 보이기 시작했다. 손이 떨리고 코피가 자주 나 철분제를 먹고 있다. 누군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아무말 하지 않았다. 소녀는 거짓말을 못하니까, 모두가 침묵의 의미는 알지만 그 이상 말하지 못했다. 소녀의 증상은, 마치 언젠가 들었던 소녀의 앨리스 패널티와 비슷해서. 

 2)쇼쥬와 거래를 했다. 거래라고 해도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는 느낌이 강하다. 그에겐 미안하고 고마운 감정 뿐이라,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 2014 3 : 거짓말을 배웠다. 한 번이 어려웠지, 두번째 부터는 쉬웠다. 이것이 소녀가 거짓말에 대한 감상이었다. 이제 소녀는 거짓말은 싫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 2014 4 :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혈색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종종 보이던 손 떨림도 많이 줄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 앨리스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자제하기 시작했다. 믿을만한 사람들 앞에서만 앨리스를 사용한다. 

Francpos di,pmt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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