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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무엇인가요~?" 

Hana 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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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山百合花

타야마 유리카 l Tayama Yurika

2000/7/4 l 11세 (2012. 01. 01 기준)

5학년 백반 l 기술능력반  l 더블

입학년도: 2011년 10월

155cm l 조금 마름

평가

체력평기: 15

학업평가: 79

사교평가: 10

매력평가: 30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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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캐릭터의 언동이 혹여나 불편하시다거나 기타 논의 사항이 있을 경우, 부담 없이 총괄계를 낀 디엠을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타야마 유리카는 식물을 함부로 다루는 것을 꺼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인의 앞에서 지나치게 비아냥거리는 상황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식물을 함부로 다루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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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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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식물 앨리스

   타인에 비해 신경을 덜 쓰거나 조금 맞지 않는 방법으로 식물을 키워도 그 식물은 싱싱하게 잘 자란다.

 

   현재는 최대 작은 화단 (면적이 1m² 정도) 에 있는 식물에게 앨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동시에 키우고 있는 식물의 수가 적을수록 더 싱싱하고 훌륭하게 자란다. 본인이 기른다는 자각을 가지고 식물을 돌보는 쪽이 앨리스의 효과가 잘 드러나는 듯하나, 소위 말하는 잡초라는, 사람이 일부러 기르지 않는 식물의 종류도 애정을 가지면 앨리스를 사용하게 되는 모양. 야생에서 자라는 것도 그녀가 키우겠다고 마음을 먹고 길러내면 그 이후로 점점 앨리스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오직 살아있는 식물에게만 통하는 앨리스. 갓 꺾인 식물이라도 되살릴 방법이나 회복시킬 방법은 다시 키울 수 있는 일부 식물을 제외하면 없다고 보아도 무방. 식물의 수명을 늘리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또,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꼭 식물이나 그 씨앗 등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식물을 키워낼 수는 없다는 것.)

 

면적 이상으로는 앨리스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하며, 2시간 이상 식물을 돌보기만 한다면 점점 기운이 없어지기 시작하다가 심하면 기절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물 앨리스, 날씨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부식 앨리스, 불 앨리스

성격

세상물정에 어두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잘 모르는 듯 맹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거나 화제에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입학하고 나서 여러 가지를 터득했다고는 하나,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제법 많은지 숙달하지 못했거나 잘 알지 못하는 단어는 틀리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일까, 상식을 한번 잘못 알려주면 그대로 알고 지낸다거나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일도 부지기수. 이러한 모습에 순수하다거나 순진하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많아 실수를 하는 일도 많았다. 제 딴에는 당연히 될 줄 알았다고 생각하는 모양.

하지만 그렇기에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새로운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진짜인지 만들어낸 이야기인지를 떠나서) 모르는 것을 조사하고 다니는 일을 좋아한다고.

 

감성이 풍부한

떨어지는 잎사귀를 보고도 운다는 말이 있던가, 상상력이 풍부한 것인지 공감능력이 뛰어난 것인지 아니면 그 밖의 요인 때문인지. 어느 상황에서든 쉽게 눈시울을 붉히거나 가만히 있다가도 센치한 기분을 느낀다거나 하는 일이 잦은 듯 보였다. 물론 눈물이나 가라앉은 기분 외에도 작은 일에 환하게 웃는다거나 하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이 때문에 상대방이 당황하는 일도 종종 있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지금의 그녀로서는 고치려는 의지나 고치고 싶은 마음은 없어보인다.

 

의외의 정석파?

그녀에게서는 의외의 면모가 보였는데, 어떠한 일에 대해 자신의 견해 등을 말할 때 의외로 해답의 정석과 같은 것, 이치에 맞는 것을 읊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는 이야기에 한한 것이었으나, 언제나 물정에 어두운 모습을 보이는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면이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 의견 피력은 꽤 단호하게 해올 때도 있다.) 늘 맹하게 보이더라도 단순히 여태까지의 배움이 덜했던 탓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이사항

타야마 유리카

시스젠더 여성 / 혈액형 A형 / 게자리 / 탄생화 자목련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앨리스 학원으로 입학을 하면서 헤어졌다. 이전에는 꽤 깊은 시골에 살았다고 하며, 이 덕분에 늦게 입학하게 되었던 듯. 그녀가 다니던 학교는 무척 소규모로, 당장 전교생의 머릿수를 세라고 하면 헤아릴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본인의 부모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한다. 할머니도 언급을 잘 하지 않았을 정도라고.

 

말투

전체적으로 조금 어눌한 말투로, 어미를 길게 끄는 말버릇도 있다. ~여요 하는 등의 투를 사용하기도 한다. 굉장히 사근사근하게 말하며, 나쁜 말은 잘 하지 않는다. 이는 지식의 부족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만.

스스로를 본인의 이름, 즉 유리카라고 칭할 때가 많으며 타인을 부를 때에는 이름으로 불러버릇 하곤 했다.

기본적으로는 동급생이나 저보다 어린 사람들에게까지 존댓말을 사용하곤 한다. 상대방의 예의라고 칭하며, 할머니에게 계속 그런 교육을 받아온 듯. 말을 잠시간 놓는 일이 있어도 쉽사리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말을 놓는 것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신체

눈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측정 했을 당시 2.0 혹은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를 정도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보기보다 체력이나 근력이 좋은 편이다. 지금보다 더 어릴 때부터 할머니가 밭일을 하는 것을 돕거나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는 일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살이 잘 안 타는 편이다. 대신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살갗이 붉게 된다거나 껍질이 일어난다거나 하기 때문에 항상 긴 팔을 입거나 선크림 등을 바르는 등의 방식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

행동 하나 하나가 제법 예법이 잘 갖춰져 있는 것처럼 우아한 편이었으나, 덤벙거리는 탓에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다.

 

호불호/취미

 

좋아하는 것: 식물을 돌보는 일, 호기심 충족, 채소 (물론 먹는 용도다.)

싫어하는 것: 식물을 함부로 꺾거나 태우는 일, 욕심 부리는 일

 

식물을 돌보는 일이 습관이자 인생의 낙이다. 화분을 사서 방 안에 들여놓았고 꾸준히 기르고 있는 것도 벌써 두 달째, 다 키우면 제 멋대로 기숙사 근처에 심고 또 다른 식물을 키우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

 

앨리스 학원 생활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일까, 간신히 학교 지리를 외우고 적응을 하고 작게 (의도치 않은) 사고를 치고 다니기도 한다. 다행히 큰 문제가 아니고 실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경우가 많으니 다행이라고.

공부는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 수업을 따라가는 것에 애를 먹는 일이 많았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과 어색하게 지내고 있지는 않지만, 인간관계에서 가끔 고민을 하고 있는 때가 있다고.

Francpos di,pmt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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