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마 저로선 평생 모를테지요." 

Hana Hime

초등부 심볼.png
중등부 심볼.png
고등부 심볼.png
KakaoTalk_20180908_235815536.png
KakaoTalk_20180911_234459433.png

주의사항

캐릭터의 언동이 혹여나 불편하시다거나 기타 논의 사항이 있을 경우, 부담 없이 총괄계를 낀 디엠을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紫羅欄花

ノ君

아라세이토우노키미 l 비단꽃향무의 당신

최종평가

체력평기: 79

학업평가: 100

사교평가: 10

매력평가: 50

KakaoTalk_20180925_165953659.png
KakaoTalk_20180908_235817270.png
KakaoTalk_20180908_235816981.png
고등타야마.png
KakaoTalk_20180927_235234562.png

田山百合花

타야마 유리카 l Tayama Yurika

2000.7.4 l 17세 (2017. 12. 01 기준)

2학년 홍반 l 기술능력반  l 트리플

입학년도: 2011년 10월

168cm l 48kg

신고 있는 하이힐은 거의 8센티에서 10센티를 유지하고 있다.

Relation

Alice: 식물 앨리스

   타인에 비해 신경을 덜 쓰거나 조금 맞지 않는 방법으로 식물을 키워도 그 식물은 싱싱하게 잘 자란다.

 

   현재는 최대 작은 화단 (면적이 1.5m² 정도) 에 있는 식물에게 앨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동시에 키우고 있는 식물의 수가 적을수록 더 싱싱하고 훌륭하게 자란다. 본인이 기른다는 자각을 가지고 식물을 돌보는 쪽이 앨리스의 효과가 잘 드러나는 듯하나, 소위 말하는 잡초라는, 일부러 기르지 않는 식물의 종류에는 앨리스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야생에서 자라는 것도 그녀가 키우겠다고 마음을 먹고 길러내면 그 이후로 점점 앨리스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또한 어떠한 식물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면 유리카가 원한다는 가정 하에, 그 효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가령 진정에 효과가 있는 식물의 경우, 유리카가 기른 식물이라면 진정효과를 더 적은 양/혹은 더 적은 시간 만에 볼 수 있다는 느낌. (기존의 식물의 효능을 1로 두면, 유리카가 기른 식물의 효능은 1.25배 증가한 상태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즉효약은 아니다. (Ex. 수면을 돕는 식물을 유리카가 키운다면 잠을 좀 더 잘 오게 도울 수는 있으나, 즉시 수면에 들게 하진 않는다.)

   그리고 지속적인 연구 끝에 식물에 새로운 효능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를테면 꽃잎에 두통을 진정시키는데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진 식물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그 잎에는 당뇨 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나 효능을 부여할 수 있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 식물 당 한 부분에 적용되며, 반대되는 효능을 부여하는 것은 잘 안 되는 모양. (예를 들어 한 식물의 잎과 뿌리에 각각 다른 효능을 추가할 수는 없으며, 각성 효과가 있는 식물에 수면 효과를 증진시키는 효능을 부여할 수는 없다.)

   오직 살아있는 식물에게만 통하는 앨리스. 갓 꺾인 식물이라도 되살릴 방법이나 회복시킬 방법은 다시 키울 수 있는 일부 식물을 제외하면 없다고 보아도 무방. 식물의 수명을 늘리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또,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꼭 식물이나 그 씨앗 등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식물을 키워낼 수는 없다는 것.)

 

   3시간 이상 식물을 돌본다면 점점 기운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심하면 기절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식물의 효능을 증가시키는 경우에는 기존에 유리카가 돌보던 식물들보다 더 자주, 세심하게 관리해야하며, 다 돌보고 나면 과부하가 일어난 것처럼 일시적으로 번아웃 상태가 된다. 이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낫는다고 한다. 효능을 추가하는 것의 경우, 효능의 증가와 병행하여 사용하기 힘들며, (불가능은 아니지만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패널티가 오래 간다.) 이 역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번아웃 상태가 되는 것 까지 효능의 증가와 비슷하며, 효능을 추가하는 경우, 어떤 성분을 증가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과 계획 등이 필요하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물 앨리스, 날씨 앨리스, 식물 관련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부식 앨리스, 불 앨리스

성격

 

[마이페이스/낮아진 벽?/이성/노력가/허당]

 

웃는 모습이 늘었다. 단지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필요에 의한 웃음, 서비스용 웃음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덕분에 이전보다는 다가가기 쉽다는 이미지가 새로이 생기긴 한 모양이다. 그렇다고 그의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되었나 하면 그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지는 않으나, 이에 얽매이지는 않는 듯 했고 나름의 노하우를 찾은 모양이다. 덕분에 이전보다는 좀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곤 했다. 이 또한 타인에게 다가가기 쉬운 인상을 내비치기 쉬운지라 이전보다 유해진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다.

그러나 앞선 이야기처럼 그가 타인을 신뢰하는 것도 아니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체득했다는 것뿐이었으니 벽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선을 긋지만 그런 티를 이전보다 더 적게 내는 것 뿐이었다. 이를 보고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이전보다 속내를 알기 힘들어졌다고 하는 사람도 더러 있는 모양이다. 그가 후자의 의견을 듣는다면 아마 괜한 참견이라고 읊을 것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을 선호하며, 그렇기에 제 판단을 흩트릴 수 있는 거짓말은 아무리 선한 거짓말이라 해도 달가워하지 않는다. 실리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고, 손해를 보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 했다.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타인의 선은 감사히 받는 것이지만 이 또한 타인의 의중을 파악 하는 일, 즉 의심은 꼭 따르는 절차였다.

 

어느 거리 이상은 다가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여전했다. 또한 웬만해서 이익이 걸리지 않은 한, 직접 나서는 일이 잘 없었으며,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태도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래도 필요한 정보는 알아서 귀담아 듣지만 가십거리라 여기는 것은 대체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으며, 소문이 느린 것도 여전했다. 타인과의 관계를 최소화하고 제3자라는 입장을 확실히 취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스로 티내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그녀를 봐왔다면 자연히 알 만한 사실이다. 학업 성취의 부분에서도, 연구의 부분에서도, 스스로를 가꾸는 부분에서도, 평소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연구에 관해서는 거의 집착수준으로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쉬는 시간조차 거의 없이 연구실에 가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가끔 허당과 같은 면모를 보여주지만 이전보다 크게 신경 쓰는 눈치는 없었다. 그저 주변의 눈치를 보고 별로였나? 싶을 정도의 자각만 가질 뿐이다. 덤벙거리는 모습도 숨기지 않고 내비치곤 했는데, 이것도 나름 인간미라고 주장하는 모양이다.

특이사항

타야마 유리카

시스젠더 여성 / 혈액형 A형 / 게자리 / 탄생화 자목련

본인의 가족에 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 애초에 이야기가 나올 일도 없을 뿐더러, 이야기가 나와도 할 이야기는 없다는 식. 부모님이 계신다 정도는 모두가 알지만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성명이 어떻게 되는지 정도부터는 아는 이가 전혀 없는 모양.

옆을 스칠 적에는 풀의 향, 그리고 약초를 달인 냄새가 나곤 했다.

 

 

말투

본인을 칭할 때는 와타시 (私/わたし) 타인을 부를 때에는 성을 부르는 쪽으로 바뀌었다. 선배의 경우, 선배라는 호칭을 꼬박꼬박 붙여가며 부른다. 흔히 일컫는 "시든 꽃"에 있어서도 이는 지켜지는 모양이다.

늘 그렇듯 존댓말을 사용하며 저보다 어린 상대에게도 예외는 없다.

 

신체

매일 당근을 먹었다지만 효과는 별로 볼 수 없었던 모양이다. 착실히 근시가 되어가고 있으며, 왼쪽 눈도 따라 나빠져 현재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양쪽 눈의 시력은 대략 0.3, 0.4 수준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생활에 지장이 없다.

살이 잘 타지 않는 편이다. 대신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살갗이 붉게 된다거나 껍질이 일어나기 때문에 항상 긴 팔을 입거나 선크림 등을 바르는 등의 방식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

행동 하나 하나가 제법 예법이 잘 갖춰져 있는 것처럼 우아하다.

앨리스 사용 과다로 기절을 하는 일이 가끔 있는 모양이지만 잔소리를 들어도 이를 아직 줄일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운동량을 늘려서인지 건강이나 체력에는 큰 문제까진 없는 모양이다.

 

호불호/취미

좋아하는 것: 식물

싫어하는 것: 거짓말, 생에 대한 가볍거나 안일한 태도

 

식물에 대한 연구는 계속 하고 있다.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만들 수 있는지 연구를 하거나 실험하고 있다. 몇 개는 이미 만들어서 본인이 먹고 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하여 약초의 새로운 조합법, 영양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실험 등의 내용을 담은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식물은 여전히 기르고 있지만 연구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전처럼 애정을 내보이는 일도 잘 없었고, 스스로 이들의 생명을 거둘 줄도 알았다. 그러나 식물 관련 일에 대해서는 누그러진 태도를 보이며 선선히 도울 때가 있으니, 여전히 많은 정을 주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희귀식물, 멸종 위기 식물을 기르고 있다고 한다.

 

 

앨리스 학원 생활

 

현재 아라세이토우노키미라고 한다면 그렇게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이전보다 많이 유해져서 다가가기 쉬운 인상이 되었다. 동경할 수 있는 선배이면서, 인간미가 있는 부분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본인은 별로 신경 쓰고 있지 않다.)

성적은 상위권 유지중이지만 언젠가부터 한 과목의 답안을 많이 빗겨나가게 쓰고 있다. 이는 학교에 대한 반항 같은 건 전혀 아니고 컨디션이 안 좋았다거나 답안이 밀렸다는 식의 운이 나쁘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성적이 꽤 높게 나오면서 한 과목만 c나 d가 나오는 것은 조금 이상한 일이라고 한번 교무실에 불려가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다고 한다.

화원회로서의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일거리가 주어지면 군말 없이 해낸다고. 주로 라이브공연 보다는 표지모델 등의 활동을 더 자주 하는 것 같다.

이전보다 연구실에 있는 시간은 줄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을 여전히 많이 할애하고 있다. 기숙사에는 그렇게 자주 출입하지 않는 모양이다. 가끔 연구실에서 철야를 하거나 눈을 붙일 때도 많다고 한다. 물론 화원회에 속한 만큼 피부 관리도 잘 하고 있다.

Francpos di,pmt - Chopin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