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한 번 더, 함께 날아오르자."
睡蓮ノ君
스이렌노키미 l 수련의 당신
최종평가
체력평기: 26
학업평가: 40
사교평가: 73
매력평가: 75
주의사항
동물 학대적 요소를 보고 싶어 하지 않아 합니다. 오너간 상의가 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폭력 상황을 꺼리며, 진영 대립이 시작한만큼 과열될 언행에 대해 서로 주의하고 상의가 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ana Hime
代星御希
시로보시 미키 l Sirobosi Miki
2001년 5월 21일 l 16세 (2017. 12. 01 기준)
1학년 백반 l 체질능력반 l 트리플
입학년도: 2008년 (5세)
175cm (굽포 181cm) l 62kg



푸른 보랏빛이 어렴풋이 감도는 분홍 머리카락은 한쪽은 벼 머리를 땋고는 귀 뒤로 넘기고, 한쪽은 목 부근을 지나 길게 내려왔으며, 뒷머리는 엉덩이 부근에 닿으려 하고있다. 한쪽 귀에는 빙결화 앨리스 결정석으로 만든 귀걸이를, 다른 한쪽에는 하트 모형 머리끈 장식을 세공해 만든 빨간 귀걸이를 끼고 있으며, 왼손 검지에는 빛담기 앨리스 결정석으로 만든 반지를 끼고 있다. 크고 살짝 두터운 하오리를 한 겹, 안에 얇은 하오리를 또 한 겹 껴입었다. 큰 옷을 입고 다니는 탓에 흘긋 보면 여리여리해보인다는 느낌이 들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꽤나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다. 빨간색 힐에는 작게 앨리스 제어구가 붙어있다.
악세서리





Alice: 비행 앨리스
비행飛行
: [명사] 공중으로 날아가거나 날아다님.
:: 자신의 몸을 공중에 띄워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동할 수 있는 앨리스.
-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져 발을 딛고 있던 지표면에서 최소 0.1m 부터 시작하여 최대 21m (층당 3m의 건물을 예시로 들 때 약 7층의 높이) 까지 몸을 띄울 수 있다.
- 호흡을 제외한 움직임이 일절 없는 상태에서 5m를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지속 시간은 약 1시간 반. 움직임이 많을수록, 또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지속 시간이 짧아지며, 동일한 높이에서 걷는 속도의 움직임으로 쉬지 않고 움직인다고 친다면 50분 가량 앨리스 사용이 가능하다.
- 비행 속도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게 되었다. 비행 중 기본 속도는 일반 걸음에서 아주 살짝 빠른 정도. 걸어가듯이 느린 속도부터 시작하여, 최대 100m/10초의 속도로 비행 가능하다.
-좌우로 움직일 때와 상/하강 할 때의 속도는 별 차이 없이 비슷하다.
- 본인은 앨리스의 힘으로 중력을 무시하고 공중에 떠있지만, 자신이 드는 물체는 중력의 힘과 무게를 똑같이 받는다.
- 착륙할 때에는 빠른 속도로 내려와 착륙하는 것은 가능하나, 한 번에 뚝 떨어지는 것은 무효화나 기절 등의 이유로 앨리스가 갑자기 끊기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 하다.
- 패널티
:: (앨리스를 사용한 시간 x 2) 만큼 몸에 근육통과 두통의 형태로 무리가 가며, 지속 시간을 넘겨서까지 무리해서 앨리스를 쓰려고 할 시 기절한다.
기절시 회복까지 최대 3일이 소비된다.
- 앨리스 제어구
:: 현재 착용하고 신발에 있는 날개 모양 악세사리가 제어구이며, 착용한 상태로는 지표면에서 최대 2m 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 바람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중력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성격
[ 여전한 다정함 | 차분하고 얌전한 | 온화한 ]
- 언제나처럼 그 아이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하다.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미소를 띈 얼굴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는 한다.
- 천성이 밝고 활발한 성격이기에 느낌 자체는 옛날 그대로이지만, 말투부터 행동까지 어릴적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얌전해졌다.
- 모든 쉽게 믿고, 지나치게 솔직해 거짓말도 잘하지 못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학교에 떠도는 많은 소문들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들을 줄 알게 되었으며, 무시해야 할 소문과 그렇지 않은 소문도 본인 스스로 제법 가려들을 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버리고 얼마 안지나 자기 쪽에서 먼저 고백해버리던 예전과는 다르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웃으며 거짓말을 할 줄 알게 되었다. 그동안의 이미지덕에 거짓말을 쳐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인다.
특이사항
1. 시로보시 미키
- 5월 21일
- 탄생석 :: 오퍼라이즈드 우드 :: 융합과 동조
- 탄생화 :: 담홍색 참제비고깔 :: 자유
- 쌍둥이자리 :: Gemini
- RH+O 형
- 염색체 XY , 현재 퀘스쳐너리 (Questionary)
2-1. 현 가족 관계
- 시로보시 루미(母) 애니멀 커뮤니케이션/비행 앨리스, 시로보시 리키야(父)시선 안정/꿈을 바꾸는 앨리스,
시로보시 루리(姉) 비앨리스인 4살 터울 누나, 시로보시 루키(兄) 쌍둥이 형
-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는 가족. 시간이 없어도 편지만은 잊지 않고 꼬박꼬박 써서 보낸다. 하나히메 활동으로 유명해진 만큼, 누나가 보내오는 편지에는 항상 걱정과 자랑이 가득 차있고는 한데 그때마다 아무리 피곤해도 금방 힘을 내고는 한다.
2-2. 시로보시 루키
- 언제나 자신을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해줄 자신의 단 하나뿐인 형.
…이라고 생각했으나, 루키는 미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화원회를 나가버린다. 그 이후로 사이가 어색해졌으며, 현재까지도 나가버린 루키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루키가 완전히 폭력적으로 변해버리면 어쩌지, 하며 멀리서 간간이 이야기를 들으며 걱정하고 있는 상태.
- 그 날 이후로 애정을 담아 부르던 호칭은 사라졌다.
3. 말투
- 자신을 칭할 때에는 보쿠 (僕). 가끔씩 쓰던 3인칭 어투는 사라졌다.
- 단정하고 차분해진 말투. 하지만 여전히 누구에게나 사근사근하며 이름 또는 이름 뒤 -쨩(-ちゃん)을 붙여 부르는 걸 좋아한다.
-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지만, 친하거나 자주 본 사람들에게는 반말을 사용. 평소에도 반말과 존댓말을 적당히 섞어가며 대화한다.
4. 전체적 학교 평판
- "스이렌노키미는 왠지 딱 보기에도 연약해보이지 않아?"
:: 체력이 약한 것은 아니나, 몸매 관리에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기에 남들이 보기에는 연약해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생기면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도 곧잘 하고, 틈이 날 때마다 해주던 근력 운동은 꾸준히 하는 중. 애초에 어릴 적부터 체력 하나는 뒤처지지 않는 아이였다. 그 많은 하나히메 활동과 학업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 "오늘도 도서관에 있더라."
:: 공부벌레마냥 공부에 빠져있는 것은 아니나, 꽤나 착실한 우등생이긴 하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습관처럼 도서관을 들르기도하지만 시험기간이 되기 몇 주 전부터는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굳이 무리를 하면서 더 높은 곳을 노리려고 하지는 않고, 현재 성적에 만족하고 유지하려고 하는 듯하다.
- "스이렌노키미님은 정말 친절하시지!"
::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사근사근한 성격덕에 대부분이 그에게 호의적이며 학원 안에서의 이미지는 '사랑받는 모두의 수련'. 몇몇의 폭력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가 다가가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5. 화원회 활동
- 하나히메가 되고 난 첫 해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라이브에 나가고 수많은 잡지,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굉장히 열띤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도 또 나왔는데, 쓰러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 하나히메 1년차 때에는 조금 지친 기색도 보였으나 이내 바쁜 스케줄에 몸이 익숙해진 듯 보인다.
- 비행 앨리스와 수련이라는 이미지, 또 특유의 성격덕에 대중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인'.
6. 시든 꽃
- 폭력적 성향 때문에 그닥 좋게 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무서워'하고, 가끔은 '없어져야'한다고까지 생각한다.
폭력을 행사해야만 말을 들어준다고 해도 분명 다른 방법이 있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생각하고, 극단적인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 시든 꽃이라고 해도 한 때 꽃이였던 사람들. 모두 같은 학생이고 앨리스이며 친구이다.
그렇게 생각하던 중, 2015년 여름 고등부 시든 꽃들에게 데이게 된다.
시든 꽃 선배들의 눈에 띄어 대화를 하다 너무 솔직히 말한 탓에 시비가 붙은 것.
큰 싸움으로까지는 가지 않고 마무리 되었으나 그 일 이후로 과격파 시든 꽃을 무서워하게 되었다.
이후 거짓말이 서툴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데, 그 변화의 첫 걸음으로 데인 일은 들키고 싶지않아 숨기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