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히로, 그거 무서워..." 

Hana Hime

초등부 심볼.png
중등부 심볼.png
고등부 심볼.png

不知火雅美

시라누이 미야비 l SIRANUI miyabi

2000年4月28日 l 11세 (2012. 01. 01 기준)

5학년 홍반 l 잠재능력반  l 싱글 

입학년도: 2009년 9월

151cm l 마름

평가

체력평기: 22

학업평가: 59

사교평가: 12

매력평가: 21

​오너시간 2018. 09. 23 기준.

사랑과 자랑은

​한 끝 차이.

KakaoTalk_20180908_235815536.png

옅은 금발은 부드럽게 살랑였고, 빙글빙글 말아 올려 하늘색 리본으로 단단히 고정해둔 모양이였다. 짙은 분홍빛 눈동자는 항상 무언가를 담고 있었다. 눈썹은 쳐졌지만, 눈매는 제 쌍둥이와 다르게 올라간 고양이 상이였다.

교복은 상의는 평범했지만, 치마를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했다. 그리고 종아리까지 오는 검은 양말과 어두운 붉은 빛의 구두를 신었다. 왼손에는 손가락이 드러나는 반장갑을 쓰고 있었는데, 제어구를 겸하는 것이였다. 장갑의 가려진 손등과 손바닥에는 화상 자국이 남아있는 듯 했다.

전체적으로 앳된 인상이였지만,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였기때문에 6학년으로 착각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의사항

탐라 플로우가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탐라 대화는 탐라 대화로만으로 끝내고, 누군가 소외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대체적으로 전부 수용할 수 있지만, 현실의 상식으로도 수용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발언, 행동 등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겁게 뛸 수 있도록 그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지만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미야비 전신.png

Relation

KakaoTalk_20180830_212621551.png

Alice: 빙결화 앨리스

  • 무언가를 얼리거나,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현재는 아직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손에 닿는 것들을 얼리는 것이 한계이다. 대상을 얼리는 것 외의 작은 얼음 조각(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전 면적이 7,8cm정도인 조각)을 만들어내거나, 적지만 눈의 결정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잠깐동안 눈을 내릴 수 있다. 눈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은 내리는 양에 비례하나 보통 10분에서 15분정도가 한계이다. '

  • 앨리스를 사용할 때에는 제어구(장갑)을 끼지 않은 왼쪽 손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며, 앨리스의 능력으로 얼린 얼음은 반대의 개성의 앨리스인 화염 앨리스 이외로는 녹이는 것이 힘들다. 얼음을 만들어 유지시키는 것 역시 아직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보통 시간이 흐르면 눈꽃의 결정으로 공기 중에 수증기와 같은 모습으로 사라진다. 

  • 감정에 따라 앨리스의 능력 조절이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다. 감정이 크게 불안한 때에 앨리스를 사용할 경우, 스스로를 얼려버리게 된다.  손가락부터 얼어붙어버리며, 이 경우 앨리스를 쓰지 못하게 된다. 감정이 진정되면 얼었던 것이 서서히 풀리게 된다. 감정이 흔들렸을 경우 외의 앨리스를 지나치게 사용했을 경우에도 같은 패널티가 나타나며, 이 경우에도 손가락이 얼어 앨리스 사용을 못하게 된다. 사용 한계점을 뛰어넘은 사용(크게 눈을 뿌리거나, 넓은 장소를 얼리는 등의) 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손이 얼어붙는 것 뿐만 아닌, 몸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며 차가운 입김을 내는 등, 몸에 손상이 온다. 그 당시의 몸의 상태와 감정 상태에 따라 하루에서 길게는 이틀정도 그런 상태가 이어진다.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조치로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는 듯 하다.

  • 집중력과 앨리스를 심하게 요하는 일이지만, 공기 중의 수증기를 얼려 공기를 식히는 일이 가능하며, 바닥으로부터 얼음을 얼려 떨어져있는 이의 다리부터 몸을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

  • 능력이 제 역량에 넘치는 탓에 제어구에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물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화염 앨리스, 무효화 앨리스 

성격

[ 조용한, 또렷한 ] 

" 그 애요?  조용한 애였죠. 걔가 언니던가, 동생이던가… 워낙 조용해서 말이예요. 그래도 인사성은 밝았어요. 엄마가 애를 참 잘 키웠어. "

-??- 

 

미야비는 항상 조용했다. 햇빛이 머리 위를 비추는게, 흐려지면 비가 오는게, 바람이 불면 머리카락이 흩날리는게 당연하듯이, 그저 당연하다는 듯이 조용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미야비는 조용하지만 그리 소심하지는 않았다. 고저가 별로 없는 목소리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았지만 항상 제 생각을 확실하게 얘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는 성격은 아니였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성격은 아닌 듯 했다.

 

[수줍음이 많은, 내향적인 ]

" 우리 딸, 그렇게 수줍음이 많아서 어떡해? "

-母-

 

미야비는 수줍음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의 앞에 서면 얼굴을 붉히곤 했고,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는 조금 낯을 가리기도 했다. 하지만 낯을 가리는 것은, 잘 모르는 사람에게 제가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서 나오는 것이였기때문에, 그러한 이유가 아니였다면 심하게 낯을 가지지는 않았다. 이렇듯, 미야비는 항상 신중하고 잔걱정이 많았다. 그리고 항상 생각이 깊었고, 인내심이 깊었다. 스스로 혼자 생각하는 것도 무척 좋아했다. 스스로는 그것을 망상이라고 불렀다. 친구와 함께 지내는 시간 역시 좋아했지만 스스로와 지내는 시간을 좋아했다. 미야비는 외향적이기 보다는 내향적이였다.

 

[ 이타적인, 온화한, 관대한 ]

" 미야는 항상 노력하는 아이인걸? 나는 미야의 그런 점이 좋아. "

-美景-

미야비는 본래 온화한 성정이였다. 그리고 노력하는 아이였다. 다정하려 노력했고, 친절하기 위해 노력했다. 작은 것도 사려깊게 생각하려 노력했고, 이해하려 노력했다. 자존감은 조금 낮을지언정 삐뚫어지지 않은, 모나지 않은 아이였기때문에 그리 노력하지 않아도 다정하게, 친절하게, 사려깊게, 이해하는 아이였지만, 진지한 성격이 ' 지나치게 ' 노력을 거듭했다. 그런 부분에서는 가끔 답답한 모습도 보였지만, 그리 열나게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아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아마 곧, 노력해야 하는 부분과, 노력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을 깨닫는 때가 올 것 이다.

 

[ ? ]

-本人-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해보라 하면, 미야비는 스스로의 단점을 먼저 얘기하곤 했다. 저는 좀 부정적인 것 같아요. 저는 조금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아요. 가끔 나쁜 생각을 하고 그래요. … 이렇듯 스스로를 부정적이라 생각했고, 스스로의 단점을 매번 매초 생각했다. 아마도 신중하고 진지한 성격이 이렇게 만든 것일테다. ' 착한 아이 '로 있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강한 탓도 있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아이가 자라가며 바뀔 부분이였다. 

특이사항

不知火

•가족은 어머니와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미히로가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하셨으며, 현재는 어머니에게 양육권이 있는 상태이다. 이혼 전 성은 타카츠카사(鷹司). 본래 도쿄에 살았지만, 이혼과 함께 어머니의 외가인 교토로 내려왔다. 외가는 교토 변두리의 알음알음 유명한 화과자점이다. 이름은 ' 야스노야(靖乃屋) '.

•학원에 들어 온 이후로 아버지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긴 상태이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앨리스인 앨리스 집안이였으며, 어머니는 염동력 앨리스이다.

雅美

•시스젠더인 여성.

•생일은 4월 28일이며, 탄생화는 붉은 앵초(Red primrose). 꽃말은 '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 '.

•혈액형은 RH+O형이며, 미히로와 같이 왼손잡이이다.

•앨리스 학원에 편입해 들어온 것은 9살. 처음에는 혼자 편입 예정이였으나, 도중 미히로의 앨리스에게도 앨리스가 있단 사실이 밝혀지며 두사람 함께 편입하게 된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힘들었지만, 현재는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학원 내에서 가장 자주 다니는 곳은 도서관과 나무를 기르고 있는 화원.

•취미는 식물 기르기였다. 꽃 역시 좋아했지만, 초록초록한 식물을 기르는게 즐겁다고 했다. 교토로 온 후, 할아버지가 보여준 나무들과 식물들이 엄청 마음에 든 모양이였다. 앨리스 학원에 들어오기 전 할아버지에게 받은 묘목을 화원에서 기르고 있다.

•도쿄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 두명이 도쿄를 떠나기 전 주었던 책갈피를 소중하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학원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가끔 어머니가 보고싶어지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는 듯. 완벽하게는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학원에도 익숙해져 있으며, 학원의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 모범생이다.

•자주 이야기하는 것은 기르고 있는 나무와, 재미있게 읽은 책 등등.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했다. 가족에 대해서는 항상 어머니가 보고싶다던가, 미히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곤 했다.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슬프게도, 손재주의 재능은 전부 미히로에게 전부 간 듯, 그다지 잘하지 않았다.

•주위에 조금 휩쓸려다니는 타입이였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생각을 굳히는 경향이 있었다. 언뜻 보면 언제나 휩쓸려다니기만 했지만, 미야비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가장 중요히 여겼기때문에 항상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미히로와 닮은 구석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좋아하는 것은 기르고 있는 나무에 물을 주는 것, 책을 읽는 것, 햇볕이 따듯한 도서관의 한 자리에 앉아 혼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 이외에도 좋아하는 것은 많았다. 미히로와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 친구들과 있는 시간, 

•항상 머리를 미히로가 묶어주고 있다. 반대로, 미히로의 머리는 미야비가 묶는다. 그래서 손재주가 좋은 미히로가 묶어준 미야비의 머리는 깔끔하고 귀여운 당고 머리, 미히로의 머리는 어딘가 서툰 것이 눈에 보이는 로우 트윈 테일이였다.

•항상 쓰는 하늘색 리본은 어머니가 서툴게나마 만들어준 리본으로, 이름과 작은 새가 하얀 실로 수놓아져 있다.

•불을 꺼려했다.

•보통 1인칭은 보쿠(僕)이며, 다른 사람을 칭할 때에는 보통 이름, 혹은 아나타(あなた). 이름을 허락받은 경우에는 이름으로 부른다. 미히로에 대한 것은 미히로 혹은 미이, 라고 부르곤 한다.

•고저가 적은 잔잔한 목소리이다. 낮게 부르면 남자 아이라는 느낌도 드는, 약간 중성적인 목소리이다.

Francpos di,pmt - Chopin
00:00 / 00:00
bottom of page